오늘은 대인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포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서부터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에 대한 고찰로 이렇게 글을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은 사람이 개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만 제가 미국에서 경험하는 인간관계는 또 다른 형태를 띠기에 이것이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것인지 아니면 마찬가지로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마찰인지 헷갈리게 되더군요 저는 특정사람을 향하여 공격적인 말이나 언질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유인즉슨 그럴만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할 이유도 행여나 이유가 있다 하여도 당사자와 저와의 관계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크게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