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에드센스 등록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게 되어 글을 씁니다
남들은 3주 만에 승인을 받았다 1주일 만에 승인을 받았다 하는데
저는 왜 도대체가 3개월이 되어도 연락이 없는 걸까요?
이거는 정말 현실적인 질문이라
아마 여러분도 궁금하실 수도 있고 아 나도! 혹은 어 너는 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의 블로거는 아직 인기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
방문자가 꾸준히 있기는 하지만 많은 편은 아닌 블로거이기도 하고
돈이 되지 않아서가 아닌 육아의 일들로 1일 1 블로그가 불가능 한점
특히 아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을 때에는
글을 쓸 수 없기에 그전에 예약글이라도 올려 1일 1 글을 충족하려 하였으나
현실은 그다지 쓸만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즐거운 일상은 아니기에
아직도 노력하며 글을 쓰려하고 있다는 작성자
이것저것 주저리주저리 쓰려면 많이 쓸 수 있겠지만
왜 인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지 않는 것은 무엇일까요?
사실 애드센스에서 마음을 비운 지는 2달째가 되어갑니다
두 번이나 신청을 하였으나 낙방의 고비를 마셨기에
저는 일기를 쓰거나 저의 일상들을 기록하는 것에 집중하도록 하여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보를 공유하기도 하지만 저의 이야기에 공감하실 수 있는 분들은
미국에 여행을 오거나 미국문화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아니면
없을 것이라 생각하며 유입경로만 체크해 봐도
직접 키워드나 유사 키워드로 인한 방문자가 많은 것으로 보아
미국에 관심이 있는 분들에 한해 저의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점
그래서 저는 깊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답니다
사실 영어로 작성된 블로그를 만들고 싶었으나 도메인을 사서 직접
운영하려면 어느 정도 비용을 지불해야 하기에
구글에 직접적으로 저의 홈페이지를 올리는 것을
이것 다음에 진행하려 하였으나 애드고시의 쓴맛을 2번이나 본 사람으로서
홈페이지는커녕 지금 저의 블로그 작성도 다시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무래도 마음을 비우는 것이 답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이것을 해내셨는지 의문이네요
제가 요즘 참고하는 블로그인데
이분은 하루 만에 승인을 받았다고 하시는데
글을 어느 정도로 써야 하기에 이런 기적 같은 일이 가능한 것인지
아무쪼록 저는 지어내지 않은 이야기들과 그냥 저의 소소한 포켓머니를 위하여
이 블로그를 운영하는 것이기에 마음을 비우려고 했으나 자꾸 드는 의문에
과연 그 구글봇은 진정으로 일을 하는 것인지 구글봇의 가면을 쓴 사람의 소행인지 알고 싶군요
네 저는 초조하게 이런 것을 기다리는 사람입니다 하하하하
1달러라도 애드센스로 수익을 보고 싶은 저의 마음
여러분은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러고 보니 구글은 정말 엄청난 회사임이 틀림없네요
지금 제가 쓰는 어플만 보아도
구글에 관련한 것만 5가지가 넘는데 이것도 거의 모든 날에 사용하고 있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검색엔진으로 시작한 웹사이트가 이제는
전 세계의 사람들의 먹여 살리는 기업이 되었으니
미국 기업들의 영향력은 정말 대단한 것 같네요
특히 제가 어플을 만드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서 유튜브, 구글 애드센스, 구글 맵에서
창출하는 수익이 엄청난 것을 보고
그 영향력에 더욱더 감탄하였습니다
우버만 봐도 서구권 나라에서는 거의 다 이용이 가능한데
그곳에 들어있는 지도 자체도 구글에서 온 것이니
이것만 보아도 알 수 있는 부분이네요
기업운영은 전략이라던데 서치엔진을 만들면서 이런 것까지 다 계획을 했던 것일까요?
정말 대단한 회사인 것은 분명합니다
네 저는 애드센스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혹시라도 팁이 있으시면 밑에 댓글에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왜인지 두통이 있어
이만 쓰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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