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가볼만한곳 9

[여긴 꼭 가야해] 피클을 좋아한다면 꼭 보셔야 할 글

피클을 좋아한다면 꼭 보셔야 할 글 피클 좋아하시나요? 저는 피클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있을 때도 피자 먹을 때 4-5개는 기본 심지어 항상 모자라는 기분이 들어 피클링스파이스를 구매하여 직접 만들어 먹을 정도로 피클 마니아였습니다 그런 사람이 피클의 본 고장 미국에 와서 피클을 담가먹고 사 먹고 하다 찾은 레스토랑과 상점 소개해 보아요 요즘 사모이 피클에 롤 젤리를 말아 칠리소스랑 같이 먹는 게 유행이던데 저는 사 모 이 피클은 개인적으로 화학적 조미료가 들어가 먹지 않는 편이고 마트에 파는 코셔 피클이나 이렇게 피클을 파는 가게에서 사 먹고 합니다 Jacob’s pickles 제이콥스 피클스 일단 제가 소개할 곳은 피클을 이용한 치킨 요리로 꽤나 유명하고 피클 테이스팅을 할 수 있는 플래터가 메뉴에..

뉴욕 여름 백배 즐기기

뉴욕 여름 백배 즐기기 오늘은 뉴욕여행 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액티비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뉴욕은 여행지 중에서도 여행경비가 많이 드는 여행지로 유명한데 특히 숙박비는 천차만별이고 다른 관광지 티켓들도 상당히 가격이 있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 전체가 상당한 경비가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뉴욕에는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액티비티가 상당한 편이라 여행 시에 한 번쯤 시도해 볼 만 것들 소개해보겠습니다 1. 공공 수영장 뉴욕엔 웬만한 공원에는 공공수영장이 하나씩 있는데요 여름에 아침 11시부터 3시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여름 내내 어느 누구든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의 규모는 제각각이며 성인어른 가슴팍까지 오는 정도의 수심부터 어린이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7.15

스웨디쉬 캔디샵 본본 캔디 (Bon Bon candy)

오늘은 요즘 뉴욕에서 핫한 캔디샵 소개 해보도록 합니다 뉴욕은 캔디샵이 많은편은데 대부분 관광객들의 위한 대형 캔디점으로 위치도 대부분 뉴욕의 랜드마크 관광명소지등에 자리하며 그램당 가격도 상당한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캔디샵은 로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본본 캔디샵으로 스웨디시 캔디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인공 색소나 글루텐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전분과 색소로 캔디를 만들어 비건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랑 아이도 사탕 먹고 싶던 날 다녀왔는데 사람이 일단 많아서 북적거렸고 저희는 로어이스트점을 방문하였는데 저희가 갔던 곳은 매장이 조금 작은 편이라 종류가 적었습니다 이것저것 적당히 담아 고르니 $10불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거 콜라팝이라는 거 너무나 취향저격이..

카테고리 없음 2024.07.14

뉴욕에서 가볼만한 빈티지 스토어

오늘은 쇼핑의 천국 뉴욕에서 기성복 말고 조금의 유니크함을 더 할 수 있는 빈티지 스토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Zara, H&M, Gap, Old navy, Mango Holister, banana republic 등의 중저가 브랜드와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디자이너 샵이 주를 이루는 뉴욕에서도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빈티지 옷 매장입니다 맨해튼 내에 빈티지 스토어는 어느샌가 가격이 너무 올라가 빈티지도 빈티지가 아닌 느낌이 되어가고 있는데 오늘 다녀온 빈티지 스토어는 가격이 $5~ 시작하여 가장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해보려 합니다 Urban jungle 브루클린에 위치한 Urban jungle은 가격이 $5달러부터 시작하며 다른 매장과 비교하면 50% 저렴한 가격에 옷과 액세서리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

뉴욕 아쿠아리움

뉴욕 아쿠아리움 오늘은 뉴욕 아쿠아리움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저희 아이가 아기상어송에 빠져서 상어 상어 노래를 부르는 김에 상어도 실컷 구경하고 며칠 전 8월 마지막 날 한 달 중 제일 최악의 하루를 보내고 스트레스도 풀 겸 코니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 아쿠아리움에 다녀왔습니다 뉴욕 아쿠아리움은 코니아일랜드 놀이공원 바로 옆에 자리하고 있고 총 5 개관과 공연장 4D 영화관으로 이렇게 나누어져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상어 전시관에서만 2시간을 머물렀습니다 아기상어송의 영향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공연장에서는 바다사자 공연을 4타임으로 나눠진 시간표에 맞춰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우천 시는 취소되니 날씨에 유념하시고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티켓은 공홈에서 가능하고 뉴욕에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이시라면 바로 옆 코니..

뉴욕 키즈놀이터 팝 인 더 시티

팝 인 더 시티 뉴욕 오늘은 처음으로 가본 유료 놀이터를 리뷰해 볼까 합니다 키즈카페에 있기는 하지만 제가 사는 동네에는 없고 그나마 가까운 맨해튼에도 찾아보기 힘들기에 저희는 그냥 공원에 있는 놀이터를 바꿔가면서 놀곤 했는데 오다가다 풍선으로 만들어진 유료놀이터를 눈으로 보기만 하다 그루폰이라는 할인앱을 통해 티켓을 조금 싸게 구할 수 있게 되어 이번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사실 저희 아이는 유료놀이터를 가서 막 뛰어다니면서 놀기엔 너무 어리고 저의 도움이 필요한지라 트램펄린과 놀이기구 락클라이밍으로 이루어진 실내 놀이터는 아직 가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풍선으로 지어진 이곳은 성인들도 같이 들어가서 즐길 수 있기에 다녀왔습니다 한인타운 바로 옆에 골목길 한가운데 자리하고 있어 그곳을 지나치는 사람이라면 한..

[여긴 꼭 가야해] 뉴욕 소호 Harney & son tea shop

뉴욕 소호 Harney & son tea shop 오늘은 뉴욕 소호에 있는 티샵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는 커피와 차를 즐겨마시는 편이라 항상 집에 커피와 티를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자주 구매해서 먹던 Harney & son 티 샵이 소호에 있어 다른 슈퍼마켓에서는 팔지 않는 티를 살 겸 다녀왔어요 뉴욕은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조금 추운 감이 없잖아 있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 티를 만들기 위해 복숭아 과육이 들어가 티를 구매하기 위해 티샵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20살 초반에 이탈리안 브랜드 카페 알바를 하였는데 그 카페에 메뉴 중에 복숭아 과육 티백을 우려 만드는 아이스티가 정말 맛있어서 알바를 그만두고 카페가 없어진 이후로 같은 블렌드로 된 복숭아 티를 찾아봤지만 구하지 못하여..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츄럴 히스토리(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 살아있는 나비를 전시한 미국 박물관

아메리칸 뮤지엄 오브 내추럴 히스토리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오늘은 뉴욕의 자연사 박물관에 신관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이 자연사 박물관은 오래되기도 했지만 전시물 자체가 잘 바뀌지 않기 때문에 신관이 생긴 것은 정말 큰 의미이기도 합니다 인스타그램에 도배를 할 정도로 뉴욕 내에서도 신관을 오픈한 것은 큰 이슈 거리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도 한 번 다녀왔는데 아쉽게도 티켓을 사는데 착오가 있어 살아있는 나비는 보지도 못하고 다시 방문해야 할 그런 상황에 있습니다 뉴욕에 사시는 분들은 참고하시고 온라인 티켓 예약 시 거주민 할인은 절대 하지 마시고 정가 티켓을 구매하시면 특별전시와 본전시 모두 관람가능하니 30불짜리 정가 티켓 구매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저는 돈을 ..

뉴욕에서 가볼만 한 공원(Bryant park,Central park,Battery park제외)

뉴욕에서 가볼 만한 공원 (Bryant park, Central park, Battery park제외) 오늘은 유명한 공원 브라이언트, 센트럴파크, 배터리 파크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ad)를 제외한 가볼 만한 좋은 공원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일단 방대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점 명심하시고 맨하탄내 말고도 볼 것이 많으니 시야를 넓혀 다른 곳도 여행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1. 리버 사이드 파크 사우스 (River side park south) 리버 사이드 파크 사우스는 어퍼 웨이스트에 위치하여 있고 허드슨 리버를 따라서 조깅 코스로 뉴요커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허드슨리버는 한국의 한강 같은 개념인데 한강줄기에 있는 공원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곳엔 농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