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

오늘은 송금어플들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을 하시거나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실 때
쓸 수 있는 어플 몇 가지 알려드릴게요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로 많은데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몇 가지가 없어 
두 개를 번갈아가면서 쓰실 분들은 
다른 어플로 송금을 하셔야 합니다 
웨스트유니온은 두 개다 가능하지만 계좌로 수취가 가능한 게 아니라 
직접 방문하여 수령하는 방법이라 
지금 소개하는 어플들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1.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기

Remitly는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어플입니다  이 어플을 사용하시면 미국에서 보낼 때 3.99불을 수수료만 지불하시고  당일 은행 송금이 가능합니다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하는 방법은 많고 거의 다 비슷한 수수료를  지불하기 때문에 상관없지만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하는 것은 제가 찾은 이 어플 하나더군요 일단 신용카드 체크카드로 송금할 돈 결제가 가능하고  10분 이내로 계좌로 바로 입금되는 것이 최고의 장점입니다 

2.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하기

sentbe라는 어플을 이용하시면 은행계좌에서 바로 미국 은행계좌 입금이 가능한 점이 있고  3만 원 이상 가능하며 수수료는 5000원입니다  하나 아쉬운 점은 하루정도 소요시간이 있다는 점인데  그래도 계좌로 바로 입금이 되니 그것이 장점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저는 카카오뱅크로 웨스턴유니온을 통해 돈을 수취하였는데  은행 계좌입금이 아니라 직접 수령하는 방식이라  페이오 메틱이라는 (Pay-O-matic)가맹점에 가서 직접 돈을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하지만 이 어플은 집에서 하루만 기다리면 은행계좌로 돈이 들어와  체크카드를 통해 사용하니 편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미국에 처음 왔을 때 송금으로 꽤나 애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단 5년 만에 엄청나게 많은 송금 어플이 생긴 걸 보니 

시간이 참 빠르게 가는 것 같습니다 

일단 은행에서 송금하면서 날린 수수료를 생각하니 

뒷목이 당겨오지만 어쩌겠습니까 

검색을 하지 않은 제가 잘못이겠죠 

한 번에 미국에서 한국으로 송금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할 수 있는 

어플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그건 왜 인지 저는 못 찾겠네요 

왜죠 도대체!?! 

그래서 저는 이 두 가지를 번갈아가면서 쓰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사는데 왜 한국돈이 필요할까 생각하시겠지만 

치솟는 물가에 외식을 포기 못하는 저는 

먹는 곳에 돈을 다 지불하고 있네요

아직도 모유수유 중이라 빨리 배가 허기지기도 하고 

핑계야 될래면 엄청나게 많지만 

이번 연도부터는 다른 쪽으로 지출을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아기를 키우면서부터 밖에 잘 안 나가다 보니 옷도 잘 안 사 입고 꾸미는 것도 소홀히 했더니 

다 식비로 지출을 하게 되더군요 

빨리 예전의 모습을 되찾아야겠다 싶네요 

운동도 하고 머리도 옷장도 모두 다 바꿔버려야겠습니다 

새 신도 사신고 핸드폰도 바꾸고 깨진 아이패드 스크린도 고치고 

먹는 것을 줄이면 스타일이 삽니다 

저는 먹는 걸 워낙 좋아하는 편이라 외식을 포기하는 건 저에게 

무척이나 힘들일이기에 이번에 힘든 다짐을 하며 한 해를 시작해 보아야겠네요 

왜 세상에 이렇게 맛있는 게 많을까요 아는 맛인데 굳이 먹는 신중하게 저는 모르는 맛을 

도전해 보도록 해야겠네요

뉴욕엔 특히나 너무나 맛있는 게 많아서 

저같이 세계음식에 도전정신이 투철한 사람에게는 

통장 텅장되는 거 한순간이지요

요즘은 집에서 되도록이면 해 먹으려고 하지만 

여름이 되면 저도 제가 저를 제어할 수 있을지 걱정이네요 

빨리 날씨가 따뜻해져서 밖에서 지내는 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햇빛을 안 보고 살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기에 

이 긴 겨울이 빨리 끝나길 바랄 뿐입니다 

이번 년에 해변으로 여행도 가고 이것저것 많이 해보는 걸로 하죠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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