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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공증인 수익은 얼마나 될까?

미국 공증인 수익은 얼마나 될까? 오늘은 저의 검색기록 확인결과 많이들 궁금해하시는 공증인 (Notary public)의 수익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사실 저도 이 직업을 온라인 광고에서 접하였는데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 직업을 가지고 괜찮은 수익을 벌었다하길래 저도 한 번 도전해 본 케이스였는데 그 광고에서 설명한 것은 부동산 구매 대출(mortgage)을 하였을 때 공증을 받아야 하는 loan signing에 대한 수익이었고 개인 사무실 공증 수익만으로는 저 광고에서 말하는 수익은 절대 불가능합니다 저도 그리하여 대출서류에 관한 공부를 따로 하여 관련 교육기관에서 수료증도 받았으며 또 다른 기관에서 교육을 이수하고 수료증을 받아야 합니다 지금 제가 미국 내에서 대형회사인 UPS나 은행에..

카테고리 없음 2024.07.22

뉴욕 여름 백배 즐기기

뉴욕 여름 백배 즐기기 오늘은 뉴욕여행 시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액티비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모두들 아시다시피 뉴욕은 여행지 중에서도 여행경비가 많이 드는 여행지로 유명한데 특히 숙박비는 천차만별이고 다른 관광지 티켓들도 상당히 가격이 있는 편으로 알고 있습니다 뉴욕뿐만이 아니라 미국 전체가 상당한 경비가 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뉴욕에는 공짜로 즐길 수 있는 여름 액티비티가 상당한 편이라 여행 시에 한 번쯤 시도해 볼 만 것들 소개해보겠습니다 1. 공공 수영장 뉴욕엔 웬만한 공원에는 공공수영장이 하나씩 있는데요 여름에 아침 11시부터 3시 4시부터 저녁 7시까지 여름 내내 어느 누구든 공짜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영장의 규모는 제각각이며 성인어른 가슴팍까지 오는 정도의 수심부터 어린이 전..

카테고리 없음 2024.07.15

스웨디쉬 캔디샵 본본 캔디 (Bon Bon candy)

오늘은 요즘 뉴욕에서 핫한 캔디샵 소개 해보도록 합니다 뉴욕은 캔디샵이 많은편은데 대부분 관광객들의 위한 대형 캔디점으로 위치도 대부분 뉴욕의 랜드마크 관광명소지등에 자리하며 그램당 가격도 상당한 편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캔디샵은 로컬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본본 캔디샵으로 스웨디시 캔디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곳입니다 인공 색소나 글루텐 젤라틴을 사용하지 않고 천연전분과 색소로 캔디를 만들어 비건들에게나 일반인들에게나 인기가 좋습니다. 그래서 저랑 아이도 사탕 먹고 싶던 날 다녀왔는데 사람이 일단 많아서 북적거렸고 저희는 로어이스트점을 방문하였는데 저희가 갔던 곳은 매장이 조금 작은 편이라 종류가 적었습니다 이것저것 적당히 담아 고르니 $10불 정도 나오더라고요 그리거 콜라팝이라는 거 너무나 취향저격이..

카테고리 없음 2024.07.14

미국 성적/학력 증명서 당일 발행 아포스티유

오늘은 미국대학 성적/학력 증명서 아포스티유 하는 법에 대하여 포스트 해보겠습니다 얼마 전 전화문의로 학력(졸업) 증명서 공증 및 아포스티유 문의하셨는데 미국 내 성적/학력 증명서는 아포스티유시 대학이 위치한 주에서 모든 과정을 진행하셔야 하며 공증레터에 대한 증명서를 첨부하셔서 아포스티유를 진행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어 뉴욕에 위치한 NYU를 졸업하셨다면 뉴욕 공증사무실을 찾아 공증을 하거나 한국에 거주하고 계신데 미국 성적/학력증명 아포스티유가 필요하시면 온라인으로 공증을 진행하시고 나머지 부분은 사무실에서 제가 처리하게됩니다 대부분의 뉴욕 공증 사무실에서는 아포스티유 진행 시 100불 이상의 금액을 청구하고 있는데 저희 사무실에서 진행하시면 기본요금 50불에서 직접방문 공증 혹은 온라인공증, 우편수령..

뉴욕의 핫한 카페 리스트

오늘은 뉴욕에 있는 핫한 카페 리스트를 정리하여 포스트 해보겠습니다 요즘 날씨가 너무 더워져서 아이스 드링크를 안 마시고는 버틸 수가 없더군요 이 동네는 왜 이리 햇살이 강한지 카더라 통신에서는 미세먼지가 적어 그렇다고 하는데 그것이 뉴욕의 매력이 되겠습니다 여름 아침에 햇살이 비추는 거리가 낭만적인 곳이기도 하지요 1. Sogno Toscano Market & Wine Bar 웨스트 빌리지에 위치한 이곳은 이탈리안 마켓과 브런치 카페를 같이 운영하는 곳으로 맛있는 아이스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여름 기간 동안 야외 테이블에서 브런치와 커피 저녁에는 와인을 분위기 있게 즐길 수 있어 로컬들에게 인기가 좋습니다 2. Cafe lyria 소호에 위치한 이곳은 맛있는 커피로 로컬들에게 입소문이 자..

카테고리 없음 2024.06.20

미국에선 절때 안 통하는 한국 속담

미국에선 절대 안 통하는 한국 속담 오늘은 속담에 대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한국에선 옛날부터 전해 내려오는 속담들이 있는데 제가 미국에 살면서 아 이거 진짜 여기선 안 통하고 반대다라고 생각했던 것들 몇 가지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저의 미국생활에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 언쟁과 다툼 그리고 전반적인 생활을 기반으로 절대 맞지 않는 몇 가지 속담 소개해볼게요 웃는 얼굴에 침 못 뱉는다 이 속담은 좋게 대하는 사람에게 나쁘게 하기 힘들다는 뜻으로 힘든 일이 생기거나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좋게 넘기면 상대방이 더 이상 비난하거나 공격을 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인데 미국에선 좋게 넘어가기만 하다간 얼굴에 진짜로 침 맞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제가 조금 웃상이라 평소에도 인상을 찌푸리지..

카테고리 없음 2024.05.22

미국에도 촌지가 있나요?

오늘은 얼마 전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저희 아이 유치원 선생님들께 소정의 선물을 드리면서 생각난 주제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촌지, 즉 뇌물을 학교 담임 선생님에게 학부모가 주는 것을 말하는데 정말 궁금해져서 한 번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은 주로 직접 만든 음식이나 구매한 음식과 음료를 기념일이나 축하할 자리에 많이 가져갑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생각보다 선물 주고받는 걸 안 한다고나 할까요 이번 스승의 날에는 제가 타이밍을 놓쳐 음식을 따로 준비하지 못하여 풋스파 마스크 1개를 각 선생님들께 카드와 함께 전해드렸는데 선물 고르는 것은 언제나 고민이네요 유튜브를 보니 미국엄마들도 정말 간단한 리프레쉬백이라던지 스낵을 넣은 구디백을 선물하길래 저 정도면 적당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찾아본 정보! 한국은 ..

카테고리 없음 2024.05.15

미국 운전면허 발급

오늘은 미국에서 운전면허를 발급에 대하여 포스트 해보겠습니다 저는 국제 운전면허증이 있어 미국에 도착 하였을 때 운전면허를 따로 발급하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여하지 않았는데 대 실수였습니다 유학을 오시는 분들에겐 무조건 드라이버 라이센스를 발급받으라고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뉴욕시 아이디는 뉴욕시에서만 사용가능하기에 주류 은행이나 온라인으로 계정개설 시 제약을 받을 수 있으니 무조건 운전면허증을 발급하시어 다른 어려움을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 미국 거주 6년 만에 드디어 면허시험을 보았는데 사실 떨어질 줄 알고 긴장하지 않고 필기시험을 치렀는데 붙어버렸네요 필기시험 예약은 DMV 웹사이트에 들어가셔서 방문가능하신 면허센터를 고르신 다음에 예약하시면 됩니다 https://dmv.ny.gov/permits 예약..

반짱쫀 만들어 보기

오늘은 요즘 바이럴 영상에 오른 반짱쫀을 만들어보겠습니다 사실 베트남에 한 번도 안 가봐서 똑같은 맛은 아니겠지만 그 베트남과 타이 그 중간엔 항상 피시소스와 라임이 있으니 있는 것으로 한 번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동영상을 보니 이것저것 건 가루를 많이 넣던데 일단 건새우 베트남 고춧가루는 없어서 타이 쏨땀 새우 페이스트와 한국고춧가루를 썼고 망고는 없어서 오이로 대신했습니다 저는 동남아 음식을 좋아합니다 그 맵짤달시 맵고 짜고 달고 시고 이맛이 한꺼번에 나는 맛이 좋아서 한국음식도 초무침류를 너무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녁간식으로 뭐 먹지 하다 한 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소스 재료 태국 새우페이스트 (건새우가능) 간장 2 큰술 설탕 1 큰술 라임 한 개 식초 2 큰술 다진 마늘 반 큰 술 고수 다진 거 2 큰..

카테고리 없음 2024.05.05

미국 부동산 증여세 얼마일까?

오늘은 공증업무를 보다가 들어온 질문에 궁금해져서 찾아본 증여세에 관하여 포스트 해볼게요 저는 서른 중반이고 증여받을 부동산은 없지만 얼마 전에 공증문의 업무로 아드님이 어머님께서 주시는 콘도를 증여받아야 해서 공증업무가 필요하다며 가격문의를 하였길래 저는 갑자기 궁금해져 미국과 한국을 모두 찾아보았습니다 미국은 부동산 증여 시 양도증서와 각종 세금 관련 문서에 관하여 실제 증여자가 살아있는 경우 문서를 작성하여 공증을 받아야 합니다 아무래도 부동산 구매가 활발한 뉴욕이나 뉴저지에서는 많이 접할 수 있는 업무이기도 합니다 미국은 미화 50 만불 이하의 부동산은 부동산 금액에 1%를 세금으로 내며 그 이상일 경우 1.425%를 지불해야 합니다 만약 50만 불짜리 집을 증여하면 뉴욕시에 0.4% 뉴욕주에 1..

카테고리 없음 202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