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 106

미국 외국인신분으로 로또 당첨번호 맞을 시엔?

미국 외국인신분으로 로또 당첨번호 맞을 시엔? 오늘은 미국의 로또 종류에 대하여 포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복권을 잘 사는 편도 아니고 사본적도 인생에 2~3번이 다입니다 확률이 적은 것에 일단 돈을 쓰지 않고 복권 같은 경우에는 노력이나 재능으로 당첨되기엔 불가능한 것이라 저는 복권에 돈을 쓰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복권은 사는 사람들이 한국처럼 많습니다 특히 로또처럼 번호 추첨식 복권을 많이들 구매하는데 메가밀리언, 파워볼, 뉴욕로또 대표적으로 이 세 가지가 뉴욕을 대표하는 로또가 되겠습니다 미국은 주마다 로또종류가 따로 있고 전국적으로는 메가밀리언과 파워볼이 주를 이루고 다른 것들은 지역 내에서 운영하는 복권이 따로 있겠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너마다 있는 코너 스토어나 편의점, 복권 판매처에 가면 많은..

미국버전 토스 어플

미국버전 토스 어플 오늘은 여러분들 다들 아시는 토스 어플 미국 버전으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미국에는 토스앱 비슷하게 벤모(venmo)라는 은행이체에 관련한 어플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zelle이라는 어플도 존재하지만 토스처럼 젊은 20-30대에 쓰이는 어플은 Venmo가 독점한다고 봐도 되지요 벤모의 사용법은 토스와 별 다를 바와 없이 은행계좌를 연동해 두고 친구들에게 손쉽게 수수료 없이 돈을 이체할 수 있습니다 보낼 금액과 단문의 글을 작성하면 피드에 금액과 함께 메시지가 올라갑니다 물론 공개 비공개 설정도 가능하며 나만 보기 기능도 존재합니다 미국은 수수료가 참 많이 드는 나라입니다 은행계좌를 만들어도 얼마 이상의 돈이 들어있지 않으면 계좌 유지비를 내야 합니다 이체는 물론 수수료와의 싸움이지요 계..

카카오 뱅크로 한국에서 외국으로 송금하기

미국에서 한국계좌에 있는 돈 받아보는 법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카오 뱅크로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하기 한국에서 미국으로 송금하는 법 중에 가장 빠르고 쉽고 편한 방법은 아무래도 카카오 뱅크가 맞다고 제가 저의 경험담으로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일단 은행에서 해외로 송금을 하시게 되면 엄청나게 비싼 송금수수료와 또 우대되지 않은 환율로 돈이 야금야금 빠져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송금수수료를 줄이기 위해 다른 방법들을 많이 찾는 걸로 알고 있는데 카카오뱅크를 이용하시면 3000불 미만의 금액은 수수료 단 5불에 송금하실 수 있습니다 네 저도 은행으로 송금받고 날린 돈이 꽤나 되더군요 이래서 검색은 인생의 많은 손해를 줄여줍니다 절대 그냥 옆에 친구나 아는 사람에게 물어보고 하지 마시고 검색을 하..

미국에서 동치미를 만들어 보아요

오늘은 동치미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저는 할머니가 김장하시는 것을 보긴 했지만 김장을 직접 해본 적이 없는데 오이지를 미국에서 무쳐먹으려다 ㄴ고춧가루가 한국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게 되어 가능하면 김치는 시판을 사 먹으려고 합니다 물론 온갖 종류의 김치들이 다 판매되고 있지만 한국마트를 가야만 가능한 일이라 오늘은 집 마트에서 구매가능한 야채들로 동치미를 담가볼까 합니다 미국은 무요리가 그렇게 대중적이지 않아 무를 먹는 외국가정은 본 적이 없는데 아시안에서는 많이들 쓰는 식재료이기도 하죠 뉴욕이 좋은 점은 어딜 가든 아시안들이 사는 덕분에 마트에 아시안 식재료 칸은 다 있기에 무를 한번 집어와 봤습니다 요즘 일처리 느린 이 미국땅에서 속도 답답하고 화를 풀어도 화병이 나랑 말랑 화나는 일들도 많은데..

수정과 만드는 법

수정과 만드는 법 오늘은 수정과를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코로나다 독감이다 아주 건강에 신경 쓸 일이 많아졌는데 얼마 전에 저희 아이도 코로나에 걸려 고생?은 하지 않았지만 무증상으로 발견이 되어 면역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는 바라 면역에 좋고 소독, 감기에 좋은 수정과를 만들어 보도록 할게요 서양에선 뱅쇼를 감기예방이나 감기가 걸렸을 때 많이 마시는데 저는 오랜만에 한국식 전통음료가 먹고 싶던 차에 식혜는 만들기 너무 까다롭고 수정과는 간단하고 쉬워서 만들게 되었습니다 1. 재료 시나몬 스틱, 생강, 사탕수수 농축 (꿀, 설탕으로 대체 가능) 저는 오늘 사탕수수를 착즙 한 후 끓여서 얻어낸 사탕수수 설탕을 쓰겠습니다 각설탕같이 고체 형태로 되어있고 설탕보다는 덜 달고 맛도 좋아서 이것을 써보도..

영어 반의어에 주의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세요

영어 공부 하고 계신 분들 저의 작은 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암기로만 이루어진 단어 완성형 문장에서 벗어나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회화 문어체를 공부해 보도록 해요 미국 현지에서 쓰는 영어는 많이 다르고 한국에서 영어 뉴스로 접하는 글의 단어들도 미국 현지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병원에 갔다가 큰 깨달음을 얻어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공유해보려 합니다 저는 실생활에서 거절했다는 말을 할 때 reject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수술을 거절했다는 말을 하는데 deny라는 단어를 써버린 게 아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deny라는 단어 access denined 라고 할 때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 deny 라는 단어의 반의어는..

뉴욕 브런치 맛집 정리

오늘은 브런치 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아주 주관적인 생각일 수도 있으나 제가 소개할 곳들은 이미 유명한 레스토랑이라 저만의 생각이 아닌 것을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미국에서 브런치는 사교모임과 같은 역할을 합니다 혼밥 하는 사람들도 많겠지만 많은 여성들이 브런치를 함께 즐기고 찾기도 합니다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이듯이 오래된 친구사이나 연인 직장동료들이 보편적입니다 그래서 분위기가 좋은 브런치맛집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buvette 뉴욕에서 오래 생활하신 분들은 식상하실 수도 있으나 부베트 같은 브런치 맛집은 클래식하다고 볼 수가 있지요 저는 처음 방문해서 스크램블 에그를 먹고 아 이곳은 맛집이고 나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국에도 얼마 전에 생겨서 사람들이 많이 찾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정말 ..

뉴욕 샤오롱바오(소룡포) 맛집정리

오늘은 뉴욕의 로컬맛집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여러분 샤오롱바오를 아시는지요? 한국에선 딘타이펑에서 판매하기 시작하여 육즙만두로 유명한 네 그 소룡포 맞습니다 저는 딘타이펑에서 샤오롱바오를 먹어본 뒤로 지금까지도 그 맛을 잊지 못하고 생각날 때만 찾아서 먹곤 하는데요 미국에는 많은 중국이민자들과 또 차이나 타운이 존재하기에 손쉽게 찾을 수 있는 음식 중에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중에서도 저도 알고 뉴욕사람들도 알고 뉴욕에 여행온 사람들도 인정하고 극찬한 그런 맛집을 알려드릴게요 1. 조스 상하이 (Joe's shanghai) 차이나 타운에 위치한 조스 상하이는 뉴욕 안에서 첫 번째로 손꼽히는 샤오롱바오 맛집입니다 제가 맨해튼에 위치한 차이나 타운에서 몇 군데 샤오롱바오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이 집이 최고더군요 ..

미국 여행 시 Trader joe's 트레이더 조스에서 이건 꼭 구매하세요

오늘은 미국 여행 시 트레이더 조에서 꼭 구매하셔야 하는 품목들 한 번 적어보려고 합니다 트레이더 조는 저의 미국 소울푸드가 모여있는 아주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트레이더 조의 최고의 장점은 가성비 상품의 질이 좋다는 것입니다 거의 모든 상품의 오가닉 상품에 비건을 테마로 한 자체상품들이 많이 있어 젊은 층 사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품질이 별로다? 절대 아니고요 오히려 무개념으로 가격만 비싼 **드보단 몇 백배 낫다는 저의 후기 그리고 왜 한국에도 없는 매장을 리뷰하냐 하시겠지만 미국에 오시면 꼭 들러서 쟁여갈 물품들을 챙겨보도록 하세요 트레이더 조는 계절상품이 많아서 때에만 구매가능한 상품이 많지만 오히려 그것이 구매력을 더 자극한다는 점 왜냐면 그 시즌이 지나면 다음 년 혹은 ..

구글 애드센스의 벽

오늘은 구글 에드센스 등록에 대하여 의문점을 가지게 되어 글을 씁니다 남들은 3주 만에 승인을 받았다 1주일 만에 승인을 받았다 하는데 저는 왜 도대체가 3개월이 되어도 연락이 없는 걸까요? 이거는 정말 현실적인 질문이라 아마 여러분도 궁금하실 수도 있고 아 나도! 혹은 어 너는 왜?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저의 블로거는 아직 인기가 그렇게 많지가 않아 방문자가 꾸준히 있기는 하지만 많은 편은 아닌 블로거이기도 하고 돈이 되지 않아서가 아닌 육아의 일들로 1일 1 블로그가 불가능 한점 특히 아이가 유치원에 가지 않을 때에는 글을 쓸 수 없기에 그전에 예약글이라도 올려 1일 1 글을 충족하려 하였으나 현실은 그다지 쓸만한 이야기들이 넘쳐나는 즐거운 일상은 아니기에 아직도 노력하며 글을 쓰려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