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쇼핑의 천국
뉴욕에서
기성복 말고 조금의
유니크함을 더 할 수 있는
빈티지 스토어를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Zara, H&M, Gap, Old navy, Mango
Holister, banana republic
등의 중저가 브랜드와
수많은 명품 브랜드와 디자이너 샵이
주를 이루는 뉴욕에서도
언제나 사람들이 붐비는
빈티지 옷 매장입니다
맨해튼 내에 빈티지 스토어는
어느샌가 가격이 너무 올라가
빈티지도 빈티지가 아닌 느낌이
되어가고 있는데
오늘 다녀온 빈티지 스토어는
가격이 $5~ 시작하여
가장 가볼 만한 곳이라
소개해보려 합니다
Urban jungle
브루클린에 위치한
Urban jungle은
가격이 $5달러부터 시작하며
다른 매장과 비교하면
50% 저렴한 가격에
옷과 액세서리를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뉴욕에서 제일 유명한
Buffalo exchange 에선 20불 이하의
제품은 이제 찾기가 너무 힘들더군요
보통 맨해튼 시내 빈티지 매장들은
브랜드 의류가 주류라
$20부터 시작한다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어반정글은 절반 가격이니
참 좋은 쇼핑플래스가 아닐 수 없죠
매장 규모도 꽤나 큰 편이고
종류도 다양하니
부담 없이 들리기에 아주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듭니다
청바지류는 Lee 제품이 가장 많았고
리바이스도 많이 있었습니다
카트로 한 바구니 담아서
입어보고 건저온건 3개지만
이번엔 만족감이 들었네요
사실 옷 입는 게 뭐가 중요하나 싶지만
미국 사회는 소셜을 강조하고
격식을 중요하다 보니
차려입는 것도 어느 정도 사회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너무들 잘 차려입고 다녀서
꾸미는 것도 여기선 일종의 예의인 건가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러고 보면
어느 회사의 소속되어 업무적으로 사람을 만나는데
슬리퍼를 질질 끌고 늘어진 셔츠를 입은 채로
비즈니스 미팅에 갈 수는 없지 않나 싶네요
완전한 오픈마인드의 사람들이 아니면
몰라도 말이죠
요즘은 여러 가지 비즈니스가 있어
사실 저 말이 인색하긴 하지만
직업군의 맞는 드레스코드는
당연한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겨울을 나고자
재킷과 바지를 구매하였네요
뉴욕에 오셔서 유니크한 옷들을
저렴한 가격에
찾아보고 싶으시다면 추천드립니다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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