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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C WEEK 브로드웨이,레스토랑,랜드마크 할인 기간

미쿡에솰아요123 2023. 1. 1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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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뉴욕의 할인티켓 위크에 대해서 포스트 하려 합니다 

정해진 주에 브로드웨이 쇼와 유명 레스토랑 관광지 티켓을

한 명 가격에 두 명이 사용할 수 있는 할인행사 기간입니다 

특히 브로드웨이 뮤지컬 같은 경우 이번 기회에 예약하신다면 

할인된 가격에 즐기실 수 있겠네요 

저도 오페라의 유령을 본 적이 있는데 브로드웨이의 뮤지컬은 

또 다른 감동이 있더군요 

아이를 낳고 나선 레스토랑 가는 것도 공연을 보는 것도 쉽지가 않더군요 

갈 수는 있지만 아직 아이가 너무 어려서 

시끄럽게 떠들고 뛰어다니는 걸 제재하기가 수월하지가 않거든요 

17개월짜리가 아이가 알아들으면 다 알아듣겠지만 

못 알아듣는 척을 더 많이 한다는 

이때 아니면 또 언제 마음껏 소리 지르고 뛰어다니겠냐지만 

아무래도 식당이랑 공연 중에 공연장에서는 아닌 걸 알기에 

저희는 놀이터나 가고 음식도 포장하는 것을 선호한답니다

이번 뉴욕할인위크에 저도 참여할 수 있으면 좋겠으나 

그러지 못하니 

여러분이라도 할인위크 때 원하는 뮤지컬이나 관광지 레스토랑을 할인된 가격에 

즐겨보도록 하세요 

https://www.nycgo.com/

 

NYC: The Official Guide

Discover the best of New York City from the locals who know.

www.nycgo.com

정말 애증의 뉴욕입니다

저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은 일들을 이곳에서 겪는데 

초긍정 마인드로 모든 걸 극복하고 

또 여기서 머무르기를 원한다는 게 

저로써도 신기하네요 

아무래도 떠나지 못한다는걸 알면 

제대로 일처리를 안해줄것을 또 알기에!! 

저는 언제든지 떠날 준비가 되어있답니다 

사실 이전부터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는데 

학위만 가지고 떠나야겠다는 마음이 발목을 잡았네요 

일찍 떠나지 못한건 저의 불찰이기에 

Jazz 음악을 공부하고 패션에도 관심이 많던 저에게 뉴욕은 저의 꿈의 도시였죠 

미국은 지금 총기사건과 많은 일들로 비상상태입니다 

7살 아이가 어떻게 학교선생님을 향해 총을 겨눌 수 있는 것인지 

저도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저런 뉴스만 아니면 평화로운 일상들이고 또 불안함을 가질 필요가 없겠지만 

아이가 생기고 나서부터는 더욱더 저런 것에 신경 쓰게 되기도 하고 

걱정이 많아졌네요 

아무 일 없이 사는 그런 분들 정말 부럽습니다 

일상의 소중함이란 

한 번도 일이 하고 싶지 않다거나 한 적은 없는데 막상 일을 못하게 되니 

일하다 받는 스트레스보다 더한 스트레스가 온다는 점 

유념하시고 지금 하시는 일을 감사히 겸허히 받아들이고 존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들 그렇듯이 노후준비를 미리 하느라 바쁘시겠지만

인생의 한방을 위해 나쁜 짓을 하여 수익을 버는 것은 

인생을 한방에 무너뜨리는 일이니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제가 이번년에 한국나이로 34살이 되었는데 

저의 인생전부를 걸고 제가 해를 입기 전엔 남한테 해를 먼저 가한 적이 없는데

아무리 제가 건강한 생각 건강한 생활로 인생을 살려고 노력을 한다고 해도 

타인에게 피해를 입는 순간 인생이 한순간에 망가질 수 있다는 걸 이번에 크게 배웠네요 

한 살 한 살 나이가 넘어가면서 배우는 것은 사람의 대한 무서움이라는 것에 안타까움이 드네요

서로 좋은 이야기만 하고 좋은 일만 해도 모자를 시간에 

나쁜 사람들이 나쁜일로 서로 좋아하고 나쁜 일을 계속한다는 게 

참 저로써는 용납이 되질 않습니다

더 글로리를 보고 더욱더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일인 

아무래도 그런 악인들을 스크린들로 보고 있자니 제가 당한 일들이 더욱더 실감이 나는 부분입니다

어떤 도시든 여행을 가던 유학을 가던 안전에 유의해야하는 것은 당연한 사실이니 

방심은 절때 금물입니다

그럼 내일도 건강한 생각과 생활을 하기 위해 좋은 것만 보고 좋은 것만 경험할 수 있도록 

같이 노력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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