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서 이런거 합니다.

미국 주식 어플

미쿡에솰아요123 2022. 12. 28.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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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Webull이라는 주식 어플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미국 내에서 학생신분으로 소셜번호를 필요로 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기에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미국에도 로빈후드(Robinhood), 스태쉬(stash), 코인베이스 (coinbase)
같은 트레이딩 어플이 주를 이루고 있고 또한 은행을 통한 주식어카운트로 트레이딩이 가능하나 
이 부분은 모두 사회보장번호 한국으로 치면 주민등록증이 있어야 가능하기에 
이 어플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 어플은 소셜번호 없이 한국 아이디카드로 가능하고 미국에서 학생신분일 경우에 
은행 계좌는 만드실 수 있기에 이 어플로 은행을 연동해 
트레이딩이 가능합니다 
한국에 있는 은행에서도 해외주식 트레이딩이 가능한 건 알고 있지만 
미국 내에 거주하시면서 혹은 한국에 거주하시면서 
사회보장번호 없이 한국 신분증으로 거래할 수 있는 주식어플은 제가 아는 한 이게 유일한이거든요 
일단 미국은행계좌가 없어도 되지만 있다면 아무래도 주식계정과 연결하기 편리하고 
없으시다면 소정의 수수료를 지불하시고 주식계정에 돈을 이체하실 수 있습니다 
뭐 한국 주식계좌로 요즘은 환전도 바로 하고 입금도 바로 가능하니 
이거 쓸 필요 있겠냐 하시겠지만 
간혹 가다 저같이 미국 내에서 한국신분증만 사용이 가능하시다던가 
은행계좌는 있지만 주식계좌를 못 만드시는 분들 
학생분들이 주를 이루겠죠?
한국 핸드폰 SIM 카드 끼웠다 뺐다 하는 것도 일인데 
이 어플 하나 다운로드하면 수고는 덜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전 소량으로 가지고 있던 미국주식을 청산하였는데 이유는 시장의 변동성이 너무너무 크고 
지금 왜 인지 수익을 보기 힘들 것 같아 일단 다른 곳에 돈을 쓰기로 하였습니다 
변동성이 커서 좋다는 분들도 많겠지만 하락으로 이어질 때는 아무도 좋다는 소리 할 수가 없겠죠 
알다시피 존버는 언제나 통하지만 
대기업들도 인원감축이다 적자다 하는 시기에는
저 돈을 다른데 투자하여 
개인 수익을 늘리는데 집중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저는 이만 손절해버렸다는 후문
네 주식도 통장일 때 하는 거라는 거 잊지 마시고 
알다시피 지나친 투자는 화를 불러옵니다 
코인보다는 원금보장이 가능하다는 점에 조금
더 안정성이 있지만 
요즘은 그것조차 불확실한 데다가
시간이 많이 든다는 점 
예금자산이 많으신 분들은 투자목적으로 한 10% 정도만 나누어 놓으셔도 좋은 수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이 아무래도 사기에는
좋은 시기가 아닌지 생각해 봅니다 
제가 금융매니저도 아니고 증권사직원도 아니라
저의 말의 신빙성은 보장하지 못하지만 
25살 때부터 지금까지 소소하게 주식을 하고 있어 눈치를 보자면 이렇다 하는 정도의 글은 쓸 수가 있기에 
네 저는 꼭 당부드리지만 예금자산이 충분히 있고
그 안에서 10%나 많게는 20% 정도
투자할 수 있으신 분에게만 해당됩니다
제가 봐도 주식으로 인생나락 가는
그런 일들은 정말 안타깝기에
정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무모함이 그냥 무모함이 되지 않게 말이죠 
도전은 좋지만 무모함이 되면 안 되니깐 말입니다

지금 보시는 창은 컴퓨터 전용 주식 트레이드 어플이고 사실 소액으로 하실 경우에는 핸드폰으로만 
다운로드하셔서 보는 게 제일 안성맞춤이라고 봅니다 
이 정도의 많은 그래프와 정보들은 그다지 필요하지 않다고 보거든요 
핸드폰 어플은 간단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에도 사용하기에도 편리합니다 
저는 핸드폰 고장 났을 때 컴퓨터용을 보기용으로만 다운로드하였는데 
정말 많은 기능이 있더군요 

그리고 옵션거래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안타깝게도 한국 신분증으로 인증한 계좌는 옵션 거래가 불가능합니다 
로빈후드가 미국에서 제일 인기 있는 주식거래 어플인 이유는 
옵션거래가 쉽고 또 신용대출도 쉽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혹시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옵션거래를 무자비로 하던 20살 청년이 
거래하던 주식이 상장폐지하여 전재산을 잃고 그것들을 사기 위해 빌린 돈 72만 달러 때문에 
자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거래가 너무 쉽고 돈도 쉽게 빌릴 수 있어 이런 일이 잦은 거 같은데 
아무래도 적당히 하는 것이 모든지 이롭다는 것을 또 배워봅니다
https://knowusa.net/2021/07/01/%EB%A1%9C%EB%B9%88%ED%9B%84%EB%93%9C-%EC%9E%90%EC%82%B4%EB%A1%9C-%EC%83%9D%EC%9D%84-%EB%A7%88%EA%B0%90%ED%95%9C-20%EC%84%B8-%ED%8A%B8%EB%A0%88%EC%9D%B4%EB%8D%94%EC%97%90-%EB%8C%80%ED%95%9C-%EC%86%8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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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린아이들에게 주식 많이들 가르치고 계시던데 투자금 부분에 있어서 
강한 경고를 주고 시작하는 게 맞다고 저는 봅니다 

미국에선 이미 꽤나 유명한 주식 트레이드 어플이랑
유튜브나 블로그에 치시면 
방대한 양의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네 주식거래 어플이 다 거기서 거기이지만 이 어플은 한국 신분증으로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에 
제가 포스트 하는 이유입니다 
미국에 유학 오기 전 저도 해외주식을
토스로 접하곤 했는데 
사려고는 생각해보지 못해 테슬라 초기에 놓쳐버렸다는 점이 너무너무 안타깝네요 
왜 그때는 해외주식을 눈팅만 했을까요 
후회는 없지만 아쉬움은 있다는 후문입니다 
요즘 토스 어플 대단히 좋아 보입니다
미국과 한국 모두 은행 연동 어플에 진심인 듯싶은데 
토스처럼 은행까지 운영하는 회사는 미국에 있지 않아 
아무쪼록 한국에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경제관련한 곳에 관심을 두고 있는지 
몸소 체험하는 바입니다 
미국은 물질만능주의 극 자본주의이긴 하나 돈에 그렇게 연연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고 
하고 싶은 일을 꾸준히 자기가 살고 싶은 대로
개성이 넘치게 사는 사람들이 많아 
한국만큼의 주식시장 붐은 없다고 생각 드네요 
기본적으로 일단 자산이 많은 사람들이
주식을 가지고 있는 게 보통이라 
충분한 자산 없이 미국 주식시장에서 수익을 기대하기는 조금 어려운 감도 있고
오래 걸리는 부분이 있다고 봅니다 
네 아무쪼록 한국아이디로 만드는 미국 주식계좌 설명하다 투자설명회 열기 전까지 와버렸네요 
저의 짧디 짧은 5년 주식경험에서 나온 피셜이니
귀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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