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국에서 많이들 쓰는 애플리케이션 빌더를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예전처럼 코딩으로 모든 것을 만들던 시대는 이제 지나고
웹사이트 빌더처럼 손쉽게 어플을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빌더들이 하나둘씩 나오고 있는데요
IT에 관심이 있거나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참고하시고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우선 제가 쓰고 있는 버블이라는 빌더부터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웹이나 애플리케이션 디자인하시는 분들은 이미 피그마나 어도비 같은 걸로 많이들 작업하실 텐데
거기서 더 나아가 코딩을 추가하여 애플리케이션이 작동할 수 있도록
해주는 빌더입니다
물론 여기에도 디자인 부분을 직접 수정할 수 있고
또한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디자이너 분들이 많이들 프로그래머로 이직들 많이 하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디자인을 하다 보면 기본 코드에는 익숙해져서
튜토리얼을 잘 따라 하다 보면 손쉽게 해내실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저도 지금 초기단계로 사용 중에 있어 유튜브 동영상을 참고하는 부분도 있고
Weweb이라는 다른 애플리케이션 빌더로 존재하니
두 개다 살펴보시고 편한 것을 사용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모두가 아시다시피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때에도 돈이 들어가는데
어떤 어플을 만드냐에 따라 들어가는 금액 또한 천차만별이고 또 어플리케이션을
운영할 때 드는 비용들이 이런 빌더 프로그램을 사용함으로써
회사가 아닌 개인으로 충당 가능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우버 앱 다음으로 Lyft라는 차량 서비스가 있는데
버블 웹빌더로 만들어진 거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가격 면에 있어서는 몇 개의 어플을 만드냐에 따라 선택 가능하시고
또 기능에 맞춰서 선택하여 사용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다음은 weweb이라는 앱 빌더 스튜디오를 살펴볼 텐데
일단 버블은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작업을 진행해야 한다는 점이 조금 불편할 수도 있는 면인데
Weweb은 프로그램 설치 후 작업이 가능하다는 점이 일단 마음에 들고요
기능면에서는 별 다른 점은 모르겠지만 bubble 조금 더 사용 유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디자인 면으로만 봤을 때는 Weweb을 선택할 것도 같네요
일단 작업할 때 툴 같은 것이 간편하게 정렬되거나 사용에 편리하면 아무래도
빠른 작업이 가능하고 또 꼼꼼하게 작업할 수 있는 부분도 있기 때문이죠
프리랜서분들이 이런 빌더에 마스터가 되면
앱 만드는 건 시간문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네요
코드는 응용이고 프로그래밍은 개발이라 생각 듭니다
사실 어플을 직접 혼자 만들 때에 생각보다 해야 되는 작업도 너무 많고
이렇게 단축으로 연결되는 게 빨리 해결되면 손쉽게 만드는 것은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코드는 응용이라는 말이 나오는 것이겠죠
기존에 존재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응용해서 다른 것들을 만든다거나 할 때는 굳이
새로운 프로그래밍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이런 앱 빌더 사용으로 간편하게? 는 아니지만 개발에 대한 비용이랑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은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요즘도 1인 기업도 많고 IT 관련 분야에 지식이 많으시거나 혹시라도 스타트업을
1인으로 진행하시고 싶다 하실 때는 아무래도 최적 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한 2-3년 전 다들 아시다시피 인스타그램 페이스 필터가 히트를 친척이 있는데
미국에 있는 디자이너들은 그거 하나 정도는 손쉽게 만드는 것 같더라고요
심지어 그런 분야에 전문 지식이 없는데도 유튜브를 보고 진행하였다가
유명한 페이스 필터 디자이너가 된 것도 본 적이 있고요
저도 사용해봤지만 3D 필터에 있어서는 조금 어려움이 있지만 2D 필터를 만들 때에는
간단한 포토샵 지식과 뛰어난 그림실력 혹은 마케팅 실력이 있으면
프로가 되는 데는 시간문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생각 듭니다.
미국도 한국과 같이 재택근무 혹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싶어 하는 20-30대들이 많이 있어
이러한 것들을 쉽게 다를 줄 알거나 응용에 탁월한 실력이 있다면
쉽게 도전 가능한 부분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모두가 알다시피 책상머리 싸움이네요
저도 이 빌더를 사용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튜토리얼이 저의 선생님 같은 존재라
일단은 익히고 나중에 응용하여 수정하려 합니다
저처럼 지금 시간 장소에 제약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저에게는 큰 이점이기 때문에
저도 도전하는 중입니다.
핸드폰이 사라지지 않는 한 제가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아무래도 계속 뜨거울 것 같은데
다들 아시다시피 실생활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은 별로 없다는 점에 있어서
홍보를 어떻게 하느냐 또 유저들이 얼마나 애플리케이션을 잘 사용해주냐에 따라 달려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네 아직도 미국 상위권 어플들은 에어비앤비 우버 우버 이츠 앞에 말씀드린 리프트는 우버의 대안이라고나 할까요?
그 외에도 미국 그것도 뉴욕에 한정되었지만 꽤나 유용한 애플리케이션들이 있는데
모르겠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자주 사용하고 이런 것에 관심이 있어서
이런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였을지 모르지만
상당히 뉴욕 내에서 유용하게 쓰일만한 점심밥 애플리케이션이라던가 또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레스토랑 클로징 전에 남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파는 애플리케이션도 있습니다
뉴욕 내에서만 사용 가능한 부분이 조금 아쉽지만 스타트업이니깐 아무래도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일단 저는 홍보성 글은 아님을 밝히고요 제가 직접 사용하고 있고 또 후기를 남기는 부분이 있으니
그 부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저의 디지털 노매드 잡 희망사항이 제대로 이루어지질 않아 쓴 고배를 마시고 있지만
요즘 여행 유튜버분들을 보고 있으면 블로그랑 유튜브도 운영하시고
꽤나 좋은 수익으로 세계를 여행하는 것을 보면 참으로 네 부럽습니다.
일단 저는 이렇게 블로그 포스팅으로나마 한 발자국 희망하는 일에 도전을 하고 있으나
이 또한 만만치 않은 작업이네요
세상에 역시 안 힘든 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런 푸념은 그만두고 혹시라도 게임 앱 제작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키워드를 게임앱 빌더로 맞추시고 구글링을 한번 해보시면
그에 맞는 빌더가 나타날 것입니다
저는 게임에는 영 소질도 없고 관심도 없어서 건너뛴 부분도 없잖아 있지만
얼마 전 뉴스에 보니 혼자 그래픽 음악 코딩까지 일인 다짐으로 경영 게임 앱을 제작한
미국인을 봤는데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도 드는 반면
역시나 혼자서도 가능했구나라고 생각한 점이 제일 인상 적이었습니다
미국에 와보시거나 관심이 많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한국처럼 주입식 교육이 아니라 찾아서 직접 하는 교육이라
레스토랑에만 가도 커스텀할 수 있는 종류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당직을 겸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것저것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아
솔직히 저걸 혼자 해냈다는 것을 보고 크게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커스텀에 열광합니다 모든지 남들과 다르게 또 자기의 개성에 맞춰 만들거나
행동하는 부분이 있어서 아무래도 안전히 곶은 길만 가는 것을 지향하는 한국의 사회와는 정반대의
세상입니다
저도 많은 분야에 관심이 있고 또 그런 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편이라 어쩌면 미국이 저에게
맞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보지만 쉬운 길은 아님을 미리 인지 드리며
정말 한 치 앞도 모르고 저는 일단 저의 일들을 해 나아가는 것이기 때문에
불안의 요소가 다분히 있고 자신을 믿고 진행시켜야 한다는 점
제일 힘든 부분이 아닐까 싶습니다
네 이게 재수나 사법고시 몇 번 도전하는 거랑 다를 바가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다시 해보고 또 해보고 될 때까지 해보겠지만 제가 간 길이 낭떠러지가 아니길 바래야 하죠
가끔 저런 우울한 인스타 짤들을 볼 때면 마음이 싱숭생숭 해지지만
멘털을 붙잡고 저는 오늘도 저의 일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한 우물만 파던 시대도 아마 옛날이 아닐까 싶네요 요즘은 여러 우물 파서 한우물에 결합되는 특이한 사람들이 등장하고 있어
저도 한번 희망을 가져봅니다
그럼 이런 빌더 프로그램들 확인해보시고 혹시라도 애플리케이션 제작에 관심이 있었지만
못하셨던 분들 한 번쯤 검색이라도 해보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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