꿔바로우 만들기 오늘도 그동안 쟁여왔던 레시피를 방출해 보려고 합니다 양꼬치집이나 마라탕 먹으러 가면 빼놓지 않고 시키는 꿔바로우 집에서 만들어 볼게요 첫 번째는 실패? 는 아니고 소스에 전분물을 넣어 버리는 바람에 탕수육이 되었지만 두 번째 시도는 튀김은 완벽했지만 중국식초 아니면 그 똑같은 소스를 만들 수가 없겠더라고요 아무튼 두 번이나 만들어서 아이와 요긴하게 한 끼 해결했습니다 미국에선 외식을 하면 돈이 많이 들어서 다행히도 고기 가격이 많이 떨어졌길래 집에서 이것저것 많이 해 먹는 편입니다 인플레이션 이후로 어른 둘이 레스토랑에 가면 100불 (13만원) 쓰는 건 일도 아니랍니다 물론 저렴한 곳도 있지만 기본 20불을 (2만 6천원)훌쩍 넘으니 아이가 있기도 하고 심지어 앉는걸 싫어하는 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