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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볼만 한 공원(Bryant park,Central park,Battery park제외)

미쿡에솰아요123 2023. 3. 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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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가볼 만한 공원 (Bryant park, Central park, Battery park제외)

오늘은 유명한 공원
브라이언트, 센트럴파크, 배터리 파크 그리고 이번에 
새로 생긴 리틀 아일랜드(little islanad)를 제외한
가볼 만한 좋은 공원들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일단 방대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는 점 
명심하시고 
맨하탄내 말고도 볼 것이 많으니 
시야를 넓혀 다른 곳도 여행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1. 리버 사이드 파크 사우스 (River side park south)

리버 사이드 파크 사우스는 어퍼 웨이스트에 위치하여 있고 
허드슨 리버를 따라서 조깅 코스로 뉴요커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허드슨리버는 한국의 한강 같은 개념인데 
한강줄기에 있는 공원중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이곳엔 농구 코트, 강아지 공원이 있어서 
주변 주민들이 농구를 하러 많이 오고 
강아지랑 산책하러도 많이 들리는 곳이기도 합니다 
코스를 따라 Pier1에 가면 작은 간이 카페도 있으니
센트럴 파크가 무료하시다면 
강 줄기를 따라 조깅을 해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저는 특히 여름 가을에 이 공원이 좋아 보이더라고요 
가끔가다 음악공연도 진행하여 
여름 저녁에 가기 참 좋은 곳입니다 

리버사이드 파크 사우스
리버사이드 파크

2. 브롱스 리버 푸드웨이(Bronx River Dood way)

브롱스 리버 푸드웨이는 브롱스 롱우드라는 곳에 위치하여 있고 
초록색 6호선을 이용해서 갈 수 있습니다 
이 공원의 특이한 점은 
공원에 자생하는 식물들중 거의 모든 것들이 
식용이 가능한 식물이라 
공원을 방문하여 허브나 산딸기 같은 것들은 
직접 재취할 수 있습니다 
제가 알기론 유럽의 어느 국가에서는 
시민들의 위해서 공원이나 가로수를 
식용이 가능한 식물로 심는다는 
이야기를 들은적이 있는데 
아무래도 거기에서 아이디어가 나와 
생긴 공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저도 아직 방문해보진 않았지만 뉴욕 유튜브나 여행 블로거에 
많이 올라오고 있어 이렇게 포스트를 해봅니다 

브롱스 푸드 리버웨이

3. 갠트리 플라자 스테이트 파크 (Gantry Plaza State Park)

갠트리 플라자 파크는 퀸즈에 위치하여 있고 
이스트리버가 보이는 공원입니다 
저도 퀸즈에 살때 이 공원을 자주 방문하고 하였는데 
벤치가 많고 물 가까이에 공원이 위치하여 있어서 
기분전환을 하러 가기 좋은 곳입니다 
몇 년 전엔 도서관도 생겨서 볼거리가 늘어났네요 
일단 이 공원은 롱아일랜드 시티의 핫플레이스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에 볼거리 먹거리가 넘쳐나는 곳입니다 
여러분들도 잘 아시는 Moma Ps.1 미술관도 
근처에 위치하여 공원뿐만 아니라 주변에 
다양한 것들이 있어 주변을 구경하시고 
공원에 가서 잠깐에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라 
제 경험상 추천해드리는 바입니다 
강변 뷰가 정말 좋은 곳입니다 

갠트리 파크

빨리 날씨가 금방 좋아져서 이곳저곳 돌아다닐 날을 
기대해 봅니다 
뉴욕의 겨울은 왜 이렇게 긴지 
5월이 되어야 조금 따뜻해 진다는 점 
명심하시고 여행 시에 두꺼운옷을 준비해 오시길 바랄게요 
회색빛 도시가 잠시나마 알록달록해지는
여름기간 항상 기대됩니다 
몇 년째 많은 사건사고로
스트레스로 고생을 하다 보니
건강이 정말 안 좋아져서 
모든게 제자리로 돌아와서 저의 건강이 
회복되었으면 좋겠네요
아무 일이 없는 사람은 없겠지만 
유독 저만 안 겪어도 될 많은 일을 겪는 것 같아 
속상하기도 하고
일이 해결되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가 
아이랑 힐링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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