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선 이렇게 합니다.

땅콩버터를 즉석에서?! 미국 대형마트 총 정리(뉴욕위주)

미쿡에솰아요123 2023. 1. 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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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국 대형마트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한국에는 일단 이마트가 대형마트 중에서는 제일 상점 수도 많고 

 대부분 지역에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은 대형마트 수와 종류가 많아 

엄청난 경쟁아닌 경쟁을 버리고 있네요

한국에도 있는 코스트코 아무래도 모르시는 분들이 없을 듯한데 

뉴욕엔 할렘 지역에 하나 있어서 홀세일이 필요한 분들 

대 가족 혹은 사업운영하시는분들 빼고는 잘 방문하지 않습니다 

뉴욕에는 서울같은 일인가족이나 핵가족들이 많기에 

대부분 바로바로 신선한 재료와 음식들을 구할 수 있는 

집 근처의 대형마트들을 자주 방문하는데요 

홀푸드 마켓 로고
트레이더 조스 로고
타겟 로고

첫 번째로 맨해튼 부근에 제일 많이 위치하고 있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과 트레이더 조(Trader joe's), 타겟(Target) 이 세 대형브랜드가

모두 있는 지역이라면 집세가 아주 비싸리라 봅니다 

저는 트레이더 조(Trader joe's) 를 많이 이용하는 편이고 그 이유는 저렴한 가격에 상품의 질이 높은 

상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그렇다고 해서 다른곳의 상품의 질이 나쁘다는 게 아니라 

다른 홀 푸드 마켓 (Whole food market)과 타깃(Target)은 자체 브랜드도 가지고 있지만 

트레이더 조(Trader joe's)가 자체브랜드만 가지고 운영을 한다고 하면 

다른 두곳은 가격이 조금 높은 브랜드의 상품을 많이 판매합니다 

가격이 높은데에는 이유가 있는데 오가닉이나 오가닉에서도 엄청나게 많은 종류가 나뉘고 

또 기능성 제품들을 많이 가지고 있기에 

알레르기에 민감하신분 특이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을 홀 푸드 마켓 (Whole food market)과 타깃(Target)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miWTVtJ2nE&t=378s 

홀 푸드 설명이 잘되어 있어 링크 걸어보아요

타켓(Target)은 식료품 외에도 그 외 의류, 전자제품, 아동용품 등 방대한 물건을 판매하고 있어 

많은 분들이 찾는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홀 푸드 마켓(Whole food market)에 있는 샐러드바를 학생 때 많이 이용했는데 

맛도 괜찮고 뷔페형식으로 자기가 원하는 음식을 무게를 달아 

구매할 수 있기에 점심 한 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 봅니다 

특히 브라이언트 파크 바로 옆에 있는 홀푸드 마켓에 방문하시면 

다양하고 신선한 음식들을 찾아 보실수 있습니다 

맨해튼외 다른 지역  브루클린, 브룽크스나 퀸즈에 가시게 되면 

앞에 설명한 대형마트들 보다는 대형 슈퍼마켓 형식의 마트들이 많이 있는데 

뉴욕 사람들이 제일 많이 이용하는 곳을 꼽자면 

푸드 바자르 (Food bazaar), 키 푸드(key food), 웨스턴 비프(western beef)등이 있겠습니다 

푸드 바자르는 한국 기업인이 운영하는 브랜드인데 뉴욕뿐만 아니라 미국 내에서도 

많은 점포를 가지고 있고 규모 또한 커서 사람들이 많이들 찾고 있습니다 

저도 제가 사는 쪽 근처에 마트가 자리하고 있어서 

신선한 야채들과 또 다른 곳 보다 많은 한국 제품들 덕분에 자주 방문하고 있습니다 

그 외 다른 지역 브룩클린과 퀸즈 지역은 

키푸드 마켓의 독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퀸즈 지역같은 경우에는 정말 많은 이민자들이 살고 있고 또 특수하게 

한국인 거주지 히스패닉 거주지 웨스트 아시안 거주지가 나누어져 있어 

어떤 특정한 곳을 방문하게 될 시에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 온듯해 분위기를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각 나라의 음식이나 물건등을 팔기에 볼거리도 많고 구할 수 있는 것들도 많지요

오늘도 저는 장을 보고 돌아왔는데 H 마트는 미국생활에서 뺄 수 없는 소울푸드의 메카입니다 

한국에서 판매하는 거의 모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고 또 지역에 따라 

매장 또한 규모가 커서 이마트에서 장 본다라고도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한국에서 먹는 반찬과 각종 재료들이 모두 구비되어 있어 

요즘 향수병은 옛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한국 식품은 미국에서 엄연한 수입식품이라 가격면에 있어 조금 부담이 되지만 

그래도 지나쳐가기에는 너무너무 아쉬운 곳입니다 

견과류 버터 기계
생 오렌지 착즙기

왼쪽 사진은 앞에 소개했던 홀 푸드 마켓의 견과류 버터 기계인데

이런 이유에서라도 홀 푸드를 방문하는 이유이지요 

신선한 견과류로 버터를 즉석에서 만들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 

자본만 있다면야 그냥 한국에서 견과류 상점 만들면 좋겠네요 

그리고 오른쪽 사진은 오렌지 쥬스 착즙기입니다 

유니온 스퀘어에 자리한 홀 푸드에 방문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이상 오늘도 저는 트레이더 조랑 H마트 한바퀴 돌고 오느라 진이 빠지네요 

뉴욕에 특색있는 zabar, italy 같은 매장도 있는데 여긴 나중에 소개해 볼게요

뉴욕은 백화점에 식품, 식료품 매장은 같이 자리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래도 음식냄새가 원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서 쇼핑할 때 이곳저곳을 따로따로 돌아다녀야 돼서 쇼핑을 하려면 하루를 다 비워야 할 정도의 시간이 듭니다 

장만 봤는데 벌써 저녁이라니요 

오늘도 알찬 하루였네요 

뉴욕에 여행으로 방문하신다면 이런 마트들 둘러보는 것도 재미가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저는 여행 시엔 푸드마켓 방문은 필수로 하기에 저의 여행팁 아닌 팁을 올려봅니다 

그 나라에서만 판매하는 식료품을 경험해볼 수 있는 곳은 마트가 제격이기에 

여행 시 제품구매 잊지 마세요 

그럼 다음에는 또 새로운 내용으로 포스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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