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할 수 있는 부업

여러분은 몇 개의 직업을 가지고 계십니까?

요즘 물가도 오르고 집세도 천정부지로 뛰어서 

미국도 투잡을 뛰지 않으면 생활비를 충당하기 빠듯한 시대입니다. 

 

정말 팬데믹 이후로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한국뿐만 아닌 미국도 세컨드 잡에 다들 뛰어들고 있는데요. 

 

다들 이런 말 하시지요 일만 하다 늙겠다 집이 이렇게나 많은데 내 집은 어디에 있을까?

네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는 어쩔 수 없이 늘어나는데 수익은 전보다 줄어드는 추세라고 하면 맞을까요?

 

그럼에도 살아야 하기에 투잡이든 투자든 다들 뛰어드는 상태입니다. 

 

미국도 한국처럼 주식과 코인 붐도 시들시들해지는 참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주식시장이랑 코인 시장의 큰 변동성이 주 이유인 것 같기도 하고요.

 

펜데믹 중에는 주식시장이 폭등해서 그나마 수익을 봤다고 하지만 

지금은 또 폭락이 그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단기투자로 이득을 보실 수도 있었겠지만 지금까지 장기로 넣어 두었셨다면 

아마 다시 오를 때를 기다려야 했겠죠. 

 

그래서 오늘은 미국의 부업 종류에 대해서 몇 가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요즘 한국도 마찬가지로 부업으로 음식 배달이나 택배 배달 같은 것을 부업으로 많이 하는 것 같더라고요. 

 

미국은 IT 시장이 크게 되어 있어 어플로 할 수 있는 부업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우버 이츠와 우버 택시가 있고요 또 뉴욕에서만 가능한 건지 강아지 산책이나 돌보기 같은 

일들도 핸드폰으로 손쉽게 가입하여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가 알다시피 유튜버들이 많이 있는데요 미국도 예외는 아닙니다. 

틱톡 커 유튜버들이 많이 생활하는 곳이 뉴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또한 아마존에 북 리코딩도 부업으로 많이들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터넷 스트림이나 유튜버들은 마이크 세팅이 집에 다들 잘 되어 있어 

이런 것을 진행하는 데에 어려움이 없지만 처음에 시작하시는 분들은

아마 초기 투자비용이 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미국은 또 베이비 시팅의 수요가 많기 때문에 베이비시터들을 위한 어플도 존재하여 

부업으로 많이들 겸업하고 있기도 하고요. 

 

 

그리고 미국은 혈액이나 백혈구 적혈구를 돈을 받고 정기적으로 채혈할 수 있습니다. 

물론 미국에서 저 일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없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유 중엔 마약이나 약물 사용과 지병이 있는 경우에는 불가능하기 때문이죠. 

 

 

저는 혹시라도 IT 쪽으로 이런 부업 관련한 어플에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미국 시장을 겨냥해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해봅니다 

 

저도 이런저런 소액투자와 몇 가지 일들을 겸업하여 미국에 오기 전부터 생각한 

디지털 노매드 잡으로 저의 일상을 다시 정리해 나가고 있습니다만 

역시나 이것들은 시간이 걸리고 아시다시피 수익을 내는데도 오래 걸려 

본업과 겸업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도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이게 될까 누가 내 글을 읽어줄까 많은 생각들을 하였지만 

일단 시작이 최선의 방법이더군요. 

아주 많지는 않지만 한 명이라도 모르는 사람이 제 글을 읽어주는 것을 보고 

정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습니다

네 아직 먼길이지만 저는 블로그를 꾸준히 써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다른 부업들도 진행하고 싶지만 저는 제약이 조금 있어 재택근무가 가능 한쪽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이 고요.

푸념보다는 행동하는 쪽이 아무래도 이득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아프니깐 청춘이다라는 말이 갑자기 떠오르는 동시에 아프면 환자다라는 말도 생각나네요.

서른 살이 넘어가면서 아 스무 살 같지는 않는구나라는 생각도 들고 

스무 살 때 같이 살지는 말아야지라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모두는 아니지만 미국 청년들도 열심히 삽니다  

누가 영끌로 집 사서 부동산 차익을 봤다 주식이랑 코인으로 돈 벌었다 이런 소리에 현혹되지 마시고 

자신의 방법으로 열심히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