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2

당신을 괴롭히는 사람과 맞써 싸운다 VS 조용히 인연을 끝는다

괴롭힘 당하는 당신의 선택은? 오늘도 바람 잘 날 없는 하루를 보낸 저는 많은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하게 되네요 저는 누구한테 괴롭힘을 받거나 받아도 살짝 둔해서 그런 건지 아니면 너무나도 오픈 마인드에 사람을 잘 믿어서인지 괴롭힘을 당해도 잘 모른다거나 하는 부류의 사람이었습니다 물론 신체적 괴롭힘을 당하면 맞서 싸우거나 하지만 적당히 기분 안 나쁘게 돌려 까기나 친한 척하면서 괴롭히는 그런 비열한 행동은 하지를 않아서 그게 괴롭힘인지도 모르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오늘 배운 한 가지는 제가 누군가의 나쁜 행동을 보면 바로 지적해서 바로 잡아야 한다는 것 제 얘도 아닌데 다 큰 어른을 그러면 안 된다는 걸 꼭 가르쳐 줘야 아는 건지 의문이 드는 바입니다만 예를 들자면 물건을 훔친다던가 이런 건 기본..

카테고리 없음 2023.06.02

대인관계에 대한 34살의 깊은 고찰

오늘은 대인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포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서부터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에 대한 고찰로 이렇게 글을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은 사람이 개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만 제가 미국에서 경험하는 인간관계는 또 다른 형태를 띠기에 이것이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것인지 아니면 마찬가지로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마찰인지 헷갈리게 되더군요 저는 특정사람을 향하여 공격적인 말이나 언질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유인즉슨 그럴만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할 이유도 행여나 이유가 있다 하여도 당사자와 저와의 관계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크게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