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서 이런거 합니다.

한국엔 있지만 미국엔 없는것

미쿡에솰아요123 2023. 4. 13.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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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있지만 미국엔 없는 것

오늘은 한국엔 있지만 

미국엔 없는 것을 한 번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교통수단이 발달하고 무역이 자유로워지면서 

미국에서 한국식품 제품 거의 모든 것을 

구매할 수 있고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송도 가능합니다 

그러나 여전히 한국에 가야만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한 번 나열해 보려 합니다 

1. 맥도널드 메뉴

맥도널드 다들 좋아하시나요?

전 좋아합니다 

빅맥 팬이기도 하고 한국에 있을 때 슈비버거를 

자주 즐겨 먹던 사람으로서 

미국에선 한국에서처럼 다양한 햄버거 메뉴를 

만날 수가 없습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미국 맥도널드는 시푸드 버거는 

유일하게 Pilet o fish 밖에 판매하지 않습니다 

모두가 육류제품이고 소고기, 닭고기, 돼지고기 상품만 존재합니다 

그나마 돼지고기는 시즌상품이기에 

소고기, 닭고기만 존재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한국에 다양한 조합의 햄버거는 

미국에선 만나실 수 없습니다 

사실 쉬림프 버거는 다른 버거 체인점에서도 

본 적이 없는 것 같네요 

그리고 몇 년 전에 스낵랩이 완전히 단종되면서 

미국 맥도널드는 빅맥과 쿼터파운드가 아닌 이상 

더 이상 먹을 메뉴가 없다는 점 

미국 맥도날드 메뉴

2. 전세 제도

미국 집값이 한국보다 저렴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사실 비슷합니다 

서울의 집값이 비싸듯이 대도시 집값이 비싸고 

도시 외곽이 그나마 싼 것처럼 

소도시의 경우 집값이 저렴합니다 

미국에서의 대도시라고 하면 

LA, New york, San fransico, california, DC, Miami 

정도가 되겠습니다 이런 곳에서 

주택을 하나 산다는 것은 서울에 집 한 채 마련하는 것과 

다름이 없거나 더 비쌉니다  

그리고 미국은 전세가 없기에 

무주택자들 모두가 월세를 지불하게 됩니다 

주에 따라 보증금을 넣고 월세를 적게 내는 곳도 있지만 

사기가 많기 때문에 보증금 없이 월세로 지불하는 곳을 

찾는 것이 안전한 방법입니다 

방 여러 개의 미국의 대저택이 10억밖에 안 한다?

아마도 시골에 있는 한적한 동네에 위치한 곳일 것입니다 

미국 대도시의 부동산값은 10억은 우습습니다 

전세가 있는 한국은 그나마 중산층이 돈을 절약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겠습니다 

미국도 모기지 페이로 집을 사고 월세처럼 빚을 갚아 나가는 것도 

상관없지만 죽을 때까지 그곳에서 집값을 내면서 

살 수도 있게 된다는 점이 문제이기에 

저는 외국에서 거주할 시엔 단기간에 집값을 다 페이 할 수 있는 경제적 능력이 없다면 

월세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사실 이 외에는 모든 게 다 있다고 보아도 될 것 같네요

코로나 이후로 한국 프랜차이즈들도 

미국에 엄청 많이 입점하고 어쩐 일인지 한국 쇼핑몰에서 미국으로 

직구를 할 수 있는  방법이 많아져 

사실 배송비만 내면 한국에 있는 모든 것을 집에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한국을 방문하였을 시에 느낄 수 있는 

그런 정서는 경험할 수 없겠죠 

오늘 포스트를 하면서 곰곰이 생각해 보니 

정말 이젠 향수병은 옛말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네요 

미국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국 유럽 쪽도 한식과 한국문화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거의 모든 한국 제품과 한국 음식을 

체험하고 만날 수 있으니깐요 

요즘 포스트가 뜸했는데 

이제 봄이 되었으니 이곳저곳 돌아다니면서 

많은 곳 리뷰해보려 합니다 

핸드폰 수리가 완료되면 

유튜브도 같이 만나보도록 해요 

이제 글을 읽는 사람은 별로 없고 영상이 주류인 것 같아 

저도 한 번 시작을 해볼려고 합니다 

역시 트렌드란... 안따라가면 안 되는 것인지....

그래도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분들을 위해 

 블로그 작성은 꾸준히 하려고 합니다 

여러분 글도 자주 읽어줘야 합니다 

너무 안 읽으면 

나중엔 난독증이 생길지도 몰라요 

그럼 포스트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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