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개인주의 사회는 옛말?

미국의 개인주의 사회는 옛말?

오늘은 미국의 원동력인 
개인주의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듣던 미국은 
자유와 개인의 개성이 넘치는 그야말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그런 나라였습니다 
개인주의가 강해서 새로운 생각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들 특히 발명과 연구 부분에서는 
미국 그리고 그 외 유럽 국가들이 
옛날에는 선두를 달리고는 했지요 
영화와 드라마 같은 엔터테인먼트 쪽에서만 보아도 
SF물에서 남다른 특색을 보이고 있는것도 
다른 나라와는 다른 생각의 폭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개인주의는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한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집단주의가 기본이된 공산주의를 보면 
개인의 활동이 자제되면서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도 자기만의 일을 할 수도 
없기에 개인주의 사회에서 할 수 있는 
호기심이라는 것은 꿈도 꾸지 못할 일이지요 
그로 인해 지금 강대국인 나라들은 
모두 민주주의 입니다 
그런데 요즘 미국도 가끔 보면 
개인주의보다 집단주의에 조금 더 힘이 쏠리는 
분위기라 이 글을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일단 코로나 이후로 많은것들이 바뀌어 사람들의 
성향까지 바꾸어 놓았는지는 모르지만 
부익부 빈익빈이 심화되면서 
집단주의가 더욱더 강한 성향을 띠고 있다는 게 
제가 사는 뉴욕의 민낯입니다 
일단 부를 잡은 사람들은 부를 지켜야 하기에 
부익부를 실천하는것 같고 
빈익빈은 가난하지만 노력해도 이미 올라버린 물가 
성공이 쉽지않은 사회가 되어 
노력하여 부자가 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구조가 
되고 있는것이 사실입니다 
렌트비만 해도 천청부지로 뛰어오르고 
월급은 제자리
빠져나가는 생활비가 많기에 예금할수 있는 돈도 줄어들고 
그만큼 자기일 외에 자기개발로 무엇을 하기엔 부담이 되는 것이죠 
부를 가진 사람들은 쉽게 이것저것 성공하는 면이 
다분합니다 
일단 탄탄한 경제력이 있기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다는 점과 
부로 만들어논 인맥들은 다른 개인 사업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일단 부자가 되면 다음은 일반적인 사람들보다 쉽다고 봐도
특히 셀럽들 중에 책도 내고 사업도 하고 본업도 하는 사람들이 
아주 좋은 예시가 되겠습니다 
일반인 분들 중에도 그렇게 하는 분들이 있지만 
셀럽들보다는 수익을 보는데 조금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요즘은 틱톡과 릴스를 보면 집단주의의 완전한 
표본이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은 어딜가든 사람들이 틱톡이나 유튜브를 만들고 있는 
장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미국 집단주의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
흑인들의 떠그 문화가 있는데 
후드에서 태어나 잘 나가는 랩스타가 되면 
벌은 수익을 동네 사람들과 
나눠가져야 한다는것 
그렇다고 백인들은 그렇지 않을까요?
한국에 있는 학벌 지연 특혜 이런 것들 
미국 하이틴 영화보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금발이 너무해라는 영화에서 여주인공이 
미용실에 갔다가 같은 대학교 치어리더 선배의 
도움을 받는것을 볼 수 있는데 
물론 능력이 되야 그 부분도 보충을 해주겠지만 
학벌 지연 특혜 미국도 남 말은 아닙니다 
집단의 힘이 쎄질 수록 
개인으로써 힘을 내는것은 더욱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지요 
미국은 정말 다양한 사고와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 
많이 존재하기에 개인주의가 많다 집단주의가 
많다 통계적으로 낼 수는 없지만 
사회적 흐름과 트렌드를 보면 
10~30대들 사이에선 집단주의가 조금 더 팽배하다고도 
볼 수 있겠습니다 
그말인 즉슨 집단의 우두머리에게 밉보인 개인주의자는 
힘을 쓰기가 힘들다는 점이 되겠지요 
끝까지 개인주의로 살고 싶다면
경제력도 받쳐줘야 하는 것 같군요 
하나 신기한것은 요즘 한국의 MZ세대가 
개인주의 성향이 강한 것이 눈에 띕니다 
회식도 안가고 일할 때 에어팟 끼는 그 패기 
정녕 한국이 미국이 되어가는것인지 
의문이 드는 바입니다 
제가 이런 생각을 시작하게된 이유는
제가 몇가지 일을 
시작하면서입니다 
잘 나가는 연예인들은 쉽게 쉽게도 사업하고 책도 내고 
이것저것 다해도 금방 성과가 보이는데 
저 혼자 개인으로써 인맥 지연 다 제외하고 
성과를 올리자니 여간 힘든것이 아니더군요 
특히 블로거를 보면 방문자가 꾸준히 20명이 있는 것도 
저는 참 신기합니다 
어떤 주제를 가지고 글을 써야 1000명씩이나 되는 
방문자를 가질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홍보도 꽤나 큰 영향을 끼칠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상위 노출이 되기엔 피곤한 난 여린 몸 
그래서 저는 이런 부업으로 수익을 본업보다 
많이 보시는 분들 참 비법좀 주세요 
네 인생에 한방이란것은 누구에게나 오는 기회는 아니고 
꾸준한 노력으로 넘어져서 타격을 받지 않는 
탄탄한 인생을 만드는것이 저의 목표 아닌 목표입니다 
저는 일확천금은 운에 따라 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확률이 너무 낮다는것을 잘 알기도 하고 
일확천금을 가지고도 금방 나락으로 떨어지는 사람들을 보면 
저의 능력치를 끌어올려 성과를 올리는 것이 탄탄한 인생이
만들어지는 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이러한 주제로 강연도 많이하고 말도 많이 나오는 이유를 보니
저만 그렇게 느끼는것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유튜브 링크를 걸어 봅니다 
일하고 바쁜데 골치아픈 생각 누가하냐 싶겠지만 
생각은 민주주의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일에 너무 치이지 않는 그런 삶을 살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youtube.com/watch?v=bfXD-DvCYe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