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선 이렇게 합니다.

미국 다이소 달러 트리(Dollar Tree)

미쿡에솰아요123 2023. 2. 2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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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다이소 달러 트리(Dollar Tree)

오늘은 미국에 있는 달러 스토어들을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너무 올라 달러 스토어도

0.25센트씩이나 가격이 상승하여

달러 스토어라는 말이 무색하지만

그래도 1.25불에 물건을 살 수 있는 곳이 

존재한다는 게 참 다행이란 말입니다 

가끔가다 구매를 하면서도 이걸 이만큼씩 내고 사야 한다고 

하는 물건들도 가끔 있기 때문에 

달러 스토어는 그런것들을 합당한 가격에 

살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봐도 되겠습니다 

특히 저는 락스나 주방세제 이런 것들은 1달러 이상 주고 사는 것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화학물질은 아무래도 원가가 제일 쌀텐데 

달러 스토어가 근처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락스를 3~4불씩주고 일반 마트에서 

구매한다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거든요

저는 달러 스토어까지 걸어서 한 10분 정도 가야 하지만 

운동하는 셈 치고 

고무장갑이나 일회용품 소모품을 사야 할 때 많이 

방문합니다 

일회용 소모품을 많이 사는 이유는 

제가 베이킹 용품이 필요해서 몇 가지 사봤는데 

영 품질이 좋지를 않아 

오랫동안 써야할것들은 조금 가격이 들어도 

품질 체크를 한 뒤에 사지만 

그렇지 않는 소모품들은 달러 스토어에서 사는 것이 

돈을 아끼는 지름길이 되겠습니다 

미국엔 사실 달러 스토어가 꽤나 있는 편인데 언제부턴가 

달러스토어가 달러가 아닌 경우가 많은 데다가 

달러 트리 외엔 달러를 받고 판다고 하기엔 

애매한 매장들이 많아서 

미국판 다이소가 궁금하시다면 

달러 트리를 방문해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미국버전 다이소
달러트리 사탕 판매대
달러트리 휴지 판매대
달러트리 일회용품 판매대

달러 트리는 나스닥에도 상장된 꽤나 큰 기업이고 

동부 쪽에서는 매장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달러 제네럴 패밀리 달러 같은 매장들도 있지만 

진정한 달러 스토어는 달러 트리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곳엔 모든것이 존재합니다 

냉동식품부터 일반 식품 신선식품 외에는 

모든 것이 있습니다 

대신 가격이 1달러 25센트입니다 

고품질부터 저품질까지 다 존재하지만 

고품질의 상품은 특히 식품 같은 경우엔 

용량이 조금 적다는 차이 외엔 

똑같이 유통기한이 있고 가격만 다르다는 점이 있겠습니다 

달러 스토어외에도 

파이브 블로어라는 곳도 

있는데 이쪽은 좀 값이 나가는 전자제품도 

5불 혹은 미만으로 팔고 있어 

가끔가다 찾아보면 대박 아이템도 건질 수 있다는 점

여행 오셔서 달러 스토어 가서 쇼핑하는 일은 드물겠지만 

미국엔 이런곳도 있다는 거 알려드리기 위해서 

블로거를 작성해 봤습니다 

그리고 혹시라도 배낭여행으로 장기간 

미국에 오셨거나 유학 오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미국에도 다이소가 있긴 한데 

아마 미국인들에겐 달러트리가 더 친숙한 곳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미국에 있는

다이소매장엔 한 번도 못 가봤다는 점

야채 빼고 다 있는 달러트리 궁금하시다면 

꼭 방문해 보도록 하세요 

https://youtu.be/wqTup05kW_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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