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영어 반의어에 주의하면서 공부하도록 하세요

미쿡에솰아요123 2023. 2. 5.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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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하고 계신 분들 

저의 작은 팁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암기로만 이루어진 단어 완성형 문장에서 벗어나서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쓸 수 있는 

회화 문어체를 공부해 보도록 해요 

미국 현지에서 쓰는 영어는 많이 다르고 

한국에서 영어 뉴스로 접하는 글의 단어들도 

미국 현지에서는 많이 쓰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얼마 전에 병원에 갔다가 

큰 깨달음을 얻어 이렇게 소소하게나마 공유해보려 합니다 

저는 실생활에서 거절했다는 말을 할 때 

reject이라는 말을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근데 갑자기 저도 모르게 수술을 거절했다는 말을 하는데

deny라는 단어를 써버린 게 아니겠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 deny라는 단어 

access denined 라고 할 때 많이 들어 보셨을 겁니다

저 deny 라는 단어의 반의어는 admit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deny 라는 단어의 뜻은

admit 인정하다의 반대인 

부정하다가 되야 맞겠지요 

deny라는 단어의 뜻은 부정하다가 되겠습니다

네 저는 수술을 거절했다는 말을 하려다 부정했다는 말을 해버렸지 뭡니까 

동의하지, 찬성하지 않다는 뜻도 있지만 부정하다의 형태로 미국에선 쓰입니다

의사 선생님이 decline이라고 바로 잡아주긴 했지만 

네 아직도 미완성의 영어입니다 

갑자기 뜬금없는 단어들이 나와서 

긴장의 끈을 놓지못하게 하네요 

그것은 좋은것입니다 

왜냐하면 실생활에서 생각보다 넓은 폭의 대화를 하는데 

그에 대비한 영어실력이 되지 않는다면 

미국에서 정당한 대우를 받고 대우를 주장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불이익을 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세금,법적,의료등에 대한 영어지식이 

방대하게 있어야 피해를 입지 않겠습니다 

원어민 보호자나 미국에서 한평생을 사신분들은 

상관없겠지만 일반 유학생분들 이민 온 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은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생각보다 사기꾼이 많은 미국사회입니다 

이렇게 synonym 동의어가 많은 단어일 때 

반의어를 찾아보고 정확히 어떤 대화의 형태에서 사용을 하는지 

아시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문장을 통째로 들이마시는 편이 좋겠지만 

실생활에서 많이 많이 쓰지 않으면 

절대 입에 붙지 않기 때문이지요 

저는 미드로 영어공부를 하여 문장을 통째로 외워 사용하였는데 

단어를 쓸 때 갑자기 헷갈릴 때가 문제가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아직도 영어공부를 소홀히 할 수 없습니다 

사실 미국에서 생활할 때 계약서 혹은 정부제출 문서를 정리하면서 

공부를 많이 할 수 있는데 

절대 토씨하나 빼놓지 않고 꼼꼼히 봐야 하는 점 

아셔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저는 쓰는 것을 추천드리는 편입니다 

말을 하는 것은 상관없지만 이해가 되지 않을 때는 

글을 쓰는 게 제일 최고의 방법이더군요 

그래서 토플점수가 대학입시랑 각종 영어 업무 채용에서 많이 쓰이는 것 같습니다

네 저도 토플 다시 갱신하여야 하는데

빨리 공부에 다시 들어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이 블로그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저의 이마를 탁 치게 한 이 완벽한 설명 

손뼉 쳐드리고 싶네요 

https://teachmeenglish.tistory.com/9

 

거절하다 deny, refuse, reject, decline의 차이

토익단어 deny와 refuse, reject, decline은 한국어로는 모두 ‘거절하다, 거부하다’라고 해석됩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은 이 단어들을 구분해서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1. deny​ 우선 deny부터 살펴보

teachmeenglish.tistory.com

늦은 나이라는 것은 없다고 하는데 

30살 중반인 저도 느끼지만 

어렸을 때 보다 학습력이 저하되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저도 늦은 나이에 유학을 와서는 다시 되새김질식 영어를 하려니

머리가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많은 것들이 

떠오르고 다시 새로운 것들이 접목되면서 

또 새로운 발전이 되어가더군요 

제가 아는 것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노력하면 

언젠가는 나도 원어민을 노려보는 자리에 

오를 수도 있을 거라 생각하니 

그럼 여러분도 포기하지 마시고 

그 누가 뭐라고 하여도 

자기발전해 나가시기를 바랄게요

그런 뜻에서

촛불하나 틀어볼게요 

주어진 것에 굴복하고 말 텐 가 

세상 앞에 고개 숙이지 마라 기죽지 마라 

그리고 나를 봐라라고 말할 수 있는 그날까지

그럼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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