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일상/미국에선 이렇게 말합니다.

Row,Raw,Law,low 발음하기

미쿡에솰아요123 2023. 1. 4. 00:17
반응형

오늘은 새로운 포스팅 영어대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미국에 살면서 영어에서 가장 중요한 점으로 꼽는 것 중 하나는 발음입니다

문장의 완성도야 조금 떨어지더라도 

발음이 좋으면 의사소통에 있어서는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사실 미국에서도 특히 뉴욕 그리고 MZ세대들은 

문법을 다르게 쓰거나 지역특색에 맞게 

문장의 완성도에 별로 신경쓰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does, doesn't 이 있는데 

영어를 기본적으로 공부하신 분이면 언제 저것을 써야 할지 모두가 알고 있다고 믿습니다

특히 뉴욕, 뉴욕사람들은 말의 속도가 생각 보다 빠르고 

축약형태의 문법을 많이 쓰기에 

she doesn't 이 아닌 she don't 으로 이야기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숫자를 영어로 말할때 

보통 1040이면 원 싸우젼드 포티라고 말하겠지만 

아주 짧게 텐 포티 이렇게 말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사실 편리한 부분도 있고 굳이 싸우젼드를 발음하지 않음으로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에 있지요 

뉴욕 특히 시간이 금같이 중요한 이 도시에 알맞은 언어의 변화이겠지요

오늘은 제가 미국에 살면서 발음하기 어려웠던 

네가지를 소개해 보려 합니다 

특히 이 네 단어는 때에 따라 같은 발음으로 들리기도 하고 

또 발음자체도 한국어를 쓰는 사람에겐 조금 어렵다고 할 수 도 있겠습니다

Row, Raw, Law, low

저는 law 발음이 사실 조금 어렵고 이것들은 한 끗 차이라 잘못말하게 되면 

전혀 다른 문장의 형태를 띠기 때문에 

발음에 유의하셔서 쓰셔야 한다는 점입니다 

미국사람들은 대화할 때 들었다고 확인해주거나 하지 않기 때문이죠 

뭐 가끔가다 친절하신 분들은 잘못 들은 것 같은 내용을 되묻는 경우가 있지만 

그렇지 않고선 다들 맞는지 확인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왔다 다른 나라에서 왔다고 하면 

영어가 완벽하더라고 완벽하지 않은 점을 알고 있기에 대화에 아주 얇은 벽이 있는 것도 존재합니다

한국에서도 한국어를 평생 하던 사람들을 따라가기 힘들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로 평생하던 사람들을 따라가기엔 그 양이 방대하고 

또 직접적으로 생활하지 않는 이상 변화하는 언어들을 다 습득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줄임말 특히 숙어의 경우가 더욱더 어렵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추천하는 방법은 책을 많이 읽는다던지 듣는다던지 

혹은 영상을 시청하는 것이 제일 좋고 빠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미국에선 대 히트를 쳤던 유포리아나 웬즈데이를 보신다면 

지금 시대에 가까운 그런 영어들을 공부하실 수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그럼 Row, Raw, Law, low 네 단어 살펴볼게요 

Row : /rō/ 뤄우

Low : /lō/ 로우

Raw : /rô/ 뤄

Law : /lô/ 러

뒤에 발음 기호들이 보이시나요?

저것들에 유의하시면서 발음하시는 것도 중요하지만 앞에 L과 R발음에 조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R발음을 연습하다가 L로 시작하는 단어까지 R발음으로 해버리는

그런 불상사는 없어야 하겠지만요 

발음을 연습하기에는 Siri 나 핸드폰에 있는 번역기에

말을 하는 것만큼 좋은 방법도 없습니다

제가 한국 발음으로 옆에 써놓았는데 차이점이라면 

ㅗ와 ㅜ발음과 R과 L 발음이 되겠습니다

영어를 익히는 데는 실전에 뛰어드는 만큼 좋은 것도 없겠지만 

조금 내성적이신 분들은 아마도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보고 

듣기를 많이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또 듣기만 하면 말을 하실 수 없을 테니 

적어도 배우고 싶은 문장은 입 밖으로 내어보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에 있을 때는 영어 부트캠프라고 하여 

직장인들 상대로 며칠 동안 영어만 쓰게 하는 그런 캠프 같은 것이 있었는데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미국에 산다고 매일 영어를 써서 언어능력이 향상된다라는 것은 거짓말입니다

노력이 없이는 절대 영어를 마스터하실 수 없고

또 원어민들이 이야기하는 속도가 엄청 빠르고 알고 있던 발음과 

많이 다른 경우도 있고 사람마다 목소리가 다르기 때문에 

유념하시고 많은 공부를 꾸준히 하시는 것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직도 소음 속에서 영어를 알아듣기 힘든 부분이 있는데 

신기하게도 여기서 자란 사람들은 잘 듣는다는 점 

제가 제일 힘든 점을 하나 말하자면

특히 뉴욕은 수많은 이민자들이 살기에 영어발음들이 다 가지각색입니다

가끔 간단한 영어회화도 다른 억양으로 들리면 전혀 다른 언어를 듣는 기분이기에

이런 것들은 잘 익혀야 합니다

영어는 실전이 제일 최고이고 또 공부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또 추천하지만 책을 많이 읽으십시오

문법을 공부하기엔 최고의 방법입니다

미드시청을 공부방법으로 잡으셨다면 자막을 켜지 말고 들리는 말을 받아 적으시면

제일 도움이 되겠습니다 

밑에 링크에 영어 문장 읽어주는 사이트가 잘 정리되어 나와있어 링크를 걸어봅니다

그럼 여러분의 영어공부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모두 파이팅

https://m.blog.naver.com/bluesnow7982/22155774761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