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정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완전한 정착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공감을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하실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사실 미국에 이민을 오는 분들은 보통 중산층이거나 고 소득층 전문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전문직으로 이직을 위한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가 많은 일들을 겪고 정착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중입니다. 사실 제가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온 시점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를 비롯하여 아시안 혐오범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활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달러의 가치가 폭등하면서 역사상 최고로 비싼 환율과 지금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미 정착하여 직장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