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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적은 여자다?

오늘은 길 가다 무심코 던진 돌에 맞고 블로그를 써봅니다 여러분은 누군가가 세일즈와 목적을 이유로 하는 인사를 거절해 보신 적 있습니까? 저의 성격은 내향과 외향을 반반 섞어놓은 내외향의 성격을 가진 사람입니다 일단은 다 좋은 사람만 있는 세상이 아니라는 걸 알만한 나이가 되었고 그렇다고 사람들을 다 싫어하지만도 않습니다 굳이 목적이 있는 인사를 제가 받아줘야 할 이유도 없고 저도 제 할 일이 있으니 그런 사람들에게 시간 뺏기고 싶지 않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네 물론 같이 인사할 수도 있지만 여러분도 길을 지나가다 보면 알 수 있듯이 보통의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에게 인사를 먼저 건넨다거나 하질 않습니다 미국은 스몰토크도 많고 그냥 이유 없이 인사하는 사람도 많긴 하지만 한국처럼 일반적으론 모르는 사람에게 ..

대인관계에 대한 34살의 깊은 고찰

오늘은 대인관계에 대한 개인적인 포스트를 해보려 합니다 나이가 조금 더 들면서부터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에 대한 고찰로 이렇게 글을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어린아이들도 마찬가지로 관계에 마찰을 빚는 것은 사람이 개개인의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라고 봅니다만 제가 미국에서 경험하는 인간관계는 또 다른 형태를 띠기에 이것이 나이가 들어 발생하는것인지 아니면 마찬가지로 성격과 사고방식이 다르기에 일어나는 마찰인지 헷갈리게 되더군요 저는 특정사람을 향하여 공격적인 말이나 언질을 해본 적이 없습니다 이유인즉슨 그럴만한 이유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이유 없이 사람을 싫어할 이유도 행여나 이유가 있다 하여도 당사자와 저와의 관계에 큰 문제가 있지 않는 이상 크게 사람을 싫어할 이유가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