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 살아요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작하기 오늘은 제가 미국에 처음 와서 프리랜서로 일할 때 제작한 워드프레스 웹사이트 제작에 대하여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미국 현지에서도 Small business 나 레스토랑 웹사이트 제작으로 많이 쓰이는 플랫폼 중에 저는 워드프레스를 강력 추천하고자 합니다. 미국은 대표적으로 WIX, Shopify, squarespace를 많이 쓰고 있는데요. 이 웹사이트 빌더를 이용하는 분들의 공통점은 웹페이지 관리를 프리랜서 웹디자이너나 개발자에게 일을 준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만약 외국에서 웹페이지 제작 관련하여 일을 구하시고 계신다면 저 세 가지 플랫폼을 다루실 줄 아는 경우엔 일을 구하기 수월해집니다. 개발자로 일하고 계신 분들은 프리랜서보다는 대기업에 취업을 하는 것을 추천드리고요...

미국에 정착하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완전한 정착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지만 쓰고 싶은 이야기가 있어 이렇게 글을 남겨 봅니다. 이 글을 보고 공감을 하실 수도 있고 아니면 배부른 소리를 한다고 하실 수도 있을 거라 봅니다. 사실 미국에 이민을 오는 분들은 보통 중산층이거나 고 소득층 전문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글쓴이는 전문직으로 이직을 위한 학생 신분으로 공부를 하러 왔다가 많은 일들을 겪고 정착에 대해 고민을 해보는 중입니다. 사실 제가 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온 시점부터 지금까지 코로나를 비롯하여 아시안 혐오범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생활물가가 급격하게 오르고 달러의 가치가 폭등하면서 역사상 최고로 비싼 환율과 지금 씨름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에 이미 정착하여 직장생활..

아마존 셀러 계정 생성하기 얼마 전 저는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 아마존 셀러 계정 생성을 하였습니다. 아직 입문 단계이고 수익에 대한 확실한 보장도 없지만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다가 최적의 일을 발견한 것입니다. 지금 내 미국에서의 생활은 그다지 넉넉하지도 않고 일의 연속이기 때문입니다. 싱글맘으로써 제한된 시간에 파트타임으로 일을 하는 것보단 시간과 장소에 제약을 받지 않고 할 수 있는 일로는 제격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 비즈니스는 초기 미국 생활을 시작했을 때부터 생각해 두었지만 아마존의 광고료 멤버쉽료 물품 보관료 그리고 사입처의 배송료를 모두 고려해보면 리스크가 많은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게다가 주변인의 계정을 살펴본 결과 배송료와 광고료 부분에서 엄청 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