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소호 Harney & son tea shop 오늘은 뉴욕 소호에 있는 티샵을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는 커피와 차를 즐겨마시는 편이라 항상 집에 커피와 티를 구비해 두는 편입니다 자주 구매해서 먹던 Harney & son 티 샵이 소호에 있어 다른 슈퍼마켓에서는 팔지 않는 티를 살 겸 다녀왔어요 뉴욕은 벌써 가을이 성큼 다가왔네요 조금 추운 감이 없잖아 있어 여름이 다 가기 전에 제가 좋아하는 복숭아 티를 만들기 위해 복숭아 과육이 들어가 티를 구매하기 위해 티샵을 방문했습니다 제가 20살 초반에 이탈리안 브랜드 카페 알바를 하였는데 그 카페에 메뉴 중에 복숭아 과육 티백을 우려 만드는 아이스티가 정말 맛있어서 알바를 그만두고 카페가 없어진 이후로 같은 블렌드로 된 복숭아 티를 찾아봤지만 구하지 못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