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고민 2

아이가 아파요

오늘은 미국의 병원 방문 그러니깐 저 말고 저의 포동포동한 딸내미의 병원 방문에 대하여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이들 예방접종을 하듯이 미국에서도 다 똑같이 예방접종을 합니다 뭐 보건소를 간다던가 태어난 병원 소아과에서 한다던가 하시겠지요 여기도 똑같이 태어난 병원을 방문하거나 개인병원 혹은 대학병원의 Pediatrician (소아과 의사)을 찾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대체적으로 아이를 낳은 병원에서 연결되는 의사를 만나는 편이지만 가족 담당의사가 있거나 미국은 보험사별로 커버해 주는 병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보험적용이 되는지 확인하시고 병원을 방문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모두가 보편 적으로 하는 방법 태어난 병원에서 의사를 배정받았고 물론 보험도 적용이 ..

혼자 어떻게 아이 키울래?

오늘은 저의 이야기에 대한 포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저는 싱글맘이고 이런저런 이유로 지금은 무직 상태에 있습니다 아직 하는 일들에 대하여 수익이 없기 때문이죠 그래서 지금의 상황 때문에 걱정으로 혼자 어떻게 아이를 키울 거냐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사실 틀린말도 아니지만 맞는 말도 아니라고 봅니다 혼자 못키울껀 없지만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에서 걱정이 안 된다면 아마도 정말 초긍정이거나 이미 다른 방안이 있기 때문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저도 여느 평범한 30대들처럼 20대부터 직장생활을 해왔었고 어쩌다 생긴 아이와 건강하지 못한 관계에 본의 아니게 혼자 아이를 키우게 되었지만 사실 지금이 저는 아이의 친부와 지내는 것보단 억만 배는 좋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육아를 혼자해야하니 몸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