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상비약 갖추기
오늘은 미국에서 살 수 있는
상비약을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학이나 여행 이민 오셔서
의료보험이 있다면
병원을 가는데 문제가 없겠지만
그렇지 않다고 하면
병원비가 너무 많이 들어
갈 수가 없으니
급체, 결림, 감기, 기생충약
같은 진료 없이
기본 상식을 바탕으로
상비약으로 처치가 가능한
질병들에 탁월한 약들을
포스트 해볼게요
미국은 의사에게 의료보험 없이
구두로 진료를 받는데
기본 100불 이상이고
보험이 있다 하여도
예약된 진료가 아닌 당일 진료일 경우
응급실과 비슷하게 보통 1-2시간
기다리는 것은 일도 아니니
간단한 처치가 가능한 질병은
CVS나 walgreen 같은
일반 약국에서 방대한 종류의
약을 구할 수 있기에
이번 포스트에서는 꼭 가지고 있어야 할 것
몇 가지를 적어봅니다
1.Pepto
펩토는 소화약의 일종으로
위장에 문제가 생겼을 때
복용하는 상비약입니다
효과도 만점이니
체하거나 속이 안 좋을 때는
이 약을 2알 씹어 복용하시면
말끔하게 해결됩니다
얼마 전 밥 먹다 급체를 해서
복용하였는데
빠른 효과 보장합니다
2.dayquil
데이퀼은 감기약으로
타이레놀 에드빌보다
효과가 좋아 소개해보려 합니다
몸살감기에는 데이퀼과 나이퀼을
복용하시면
탁월한 효과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3. 기생충약
한국에서는 약국에 가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기생충약을
미국에선 눈을 씻고 찾아봐도
볼 수가 없고 가격도 어마무지하게 비쌉니다
그런데 요충에는 엄청나게 취약한
환경이라
약이라도 사서 복용하지 않는다면
밤에 응꼬가 가려워 잠을 못 자는 건
여러분의 몫이 되겠지요
요충은 공중화장실 이용과
먹는 과일 야채에서도
감염될 수 있기에
저녁에 응꼬를 포함 몸이 가려워서
잠을
못 이루겠다던가
한다면
Pinworm medication을
사서 1년에 한두 번
복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료를 받는다면 검사부터 처방까지
많은 시간과 돈이 소요되오니
특정한 약품에 알레르기가 없다면
이 방법을 추천드려요
4. 파스 (Pain reliving oinment)
파스는 보통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혹여나
가격이 부담되시다면
멘톨크림이나 타이거 밤을 사서
바르시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의료보험이 있다면
딱히 청구되는 비용이 없거나 적지만
그런 경우가 아닐 경우에는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여야
하기 때문에
이 정보가 도움이 될 거라
생각됩니다
그러하니
건강을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그럼 저는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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