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사회 3

공증인 자격증 Notary public license

오늘은 공증인 자격증에 관한 포스트를 해봅니다 미국에선 공증업무를 보는 사람을 Notary public officer이라 부르고 보통 mobile notary 개인으로 일하는 출장 공증인과 로펌이나 은행 같은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페이 공증인이 있습니다 공증이란 법적 효력을 지닌 문서에 사인을 하기 전에 문서를 검토받고 공증인 앞에서 본인확인을 하고 사인을 하게 됩니다 결혼, 부동산, 상속, 양도 같은 것들이 대표적인 공증인의 주 업무입니다 뉴욕에서는 부동산 거래가 활발하고 인구가 많고 다문화적이기에 공증일이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저는 우연히 이 직군을 소셜미디어에서 보았는데 꽤나 수익이 좋고 유연하게 일할 수 있기 좋길래 관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유학 올 때 한국어로 된 서류를 영어로 번역공증을 받느라 꽤..

미국의 팁 문화

미국 여행 시 팁 꼭 줘야 하나? 오늘은 미국 자본주의의 가장 큰 장점 팁 문화에 대해서 글을 써보려 합니다 제가 사는 곳은 뉴욕이니 뉴욕 맨해튼 시내를 예를 들자면 레스토랑에 가서 테이블에 앉아 식사를 하고 서비스를 받으면 모두가 당연하다는 듯이 20%의 팁을 지불하게 되어 있습니다 대 코로나 시대 이전에는 18% 20% 25% 라는 문구와 그에 해당하는 금액이 적혀있어 영수증에 전체 결제가격에 18%에 해당하는 금액을 웨이트리스트에게 지불하고 싶다면 그대로 퍼센트지 옆에 적힌 금액을 같이 적어서 내면은 그것이 총액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대코로나시대 이후 팁 퍼센트지 기본이 20%가 되었고 그 외에도 2%씩 상승하였습니다 전체물가가 2% 센트 올라 아무래도 팁도 오른 샘이지요 사실 그전에 15% 이상..

미국의 개인주의 사회는 옛말?

미국의 개인주의 사회는 옛말?오늘은 미국의 원동력인 개인주의에 대해서 포스트 해보려 합니다 제가 어렸을때 부터 듣던 미국은 자유와 개인의 개성이 넘치는 그야말로 무엇이든 이룰 수 있을 것 같던 그런 나라였습니다 개인주의가 강해서 새로운 생각 남들이 생각하지 못하는 새로운 것들 특히 발명과 연구 부분에서는 미국 그리고 그 외 유럽 국가들이 옛날에는 선두를 달리고는 했지요 영화와 드라마 같은 엔터테인먼트 쪽에서만 보아도 SF물에서 남다른 특색을 보이고 있는것도 다른 나라와는 다른 생각의 폭이 아닐까도 싶습니다 개인주의는 사회를 발전시키는데 아주 큰 기여를 한 원동력이기도 합니다 집단주의가 기본이된 공산주의를 보면 개인의 활동이 자제되면서 생각을 마음대로 할 수도 자기만의 일을 할 수도 없기에 개인주의 사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