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병원 2

미국에서 결핵 검사 받기

미국에서 결핵 검사받기 오늘은 미국에서 결핵검사 받는 법을 포스트 해봅니다 환절기가 지나고 몇 차례 감기로 고생을 하다가 갑자기 다시 시작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종류의 기침과 그 외 다른 증상들이 있어 병원에 내원하였음에도 X-ray 촬영 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 하였으나 손가락 관절을 비롯한 왼쪽 어깨부터 발끝까지 시린 느낌을 동반한 작열감 무게감과 저린 느낌이 드는 것이 감기라고 보기엔 같이 오는 증상들이 너무 이상하여 CVS에 있는 간이 진료소를 찾아 후딱 검사를 받고 왔습니다 한국은 결핵 백신이 의무라 여러분 다들 팔 한쪽에 주사를 맞은 자국이 있을 텐데 미국은 선택적 백신이라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국가입니다 아니길 바라지만 엄청난 증상들이 저를 걱정의 늪에 빠뜨리고 있네요 유학생분들은 학교에..

아이가 아파요

오늘은 미국의 병원 방문 그러니깐 저 말고 저의 포동포동한 딸내미의 병원 방문에 대하여 포스트 해보려고 합니다 한국에서도 아이들 예방접종을 하듯이 미국에서도 다 똑같이 예방접종을 합니다 뭐 보건소를 간다던가 태어난 병원 소아과에서 한다던가 하시겠지요 여기도 똑같이 태어난 병원을 방문하거나 개인병원 혹은 대학병원의 Pediatrician (소아과 의사)을 찾아서 가는 방법도 있습니다 보통은 대체적으로 아이를 낳은 병원에서 연결되는 의사를 만나는 편이지만 가족 담당의사가 있거나 미국은 보험사별로 커버해 주는 병원이 따로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입한 보험사의 보험적용이 되는지 확인하시고 병원을 방문해야 할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모두가 보편 적으로 하는 방법 태어난 병원에서 의사를 배정받았고 물론 보험도 적용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