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증 사무실 오픈하기
작년에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공부하여 뉴욕 공증
자격증을 취득하였는데 몇 가지 문제로 자격증 발급이
늦어져서 이제야 드디어 사무실을 공식적으로 오픈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증은 여러 가지 서류들에 법적인 인증을 더하는 일로 문서들이 전해질 때 작성된 정보에 관하여 사실 확인을 하는 꼭 필요한 절차입니다
유학생들이 많이 하는 아포스티유도 공증이 필요한 문서들이 존재합니다
저의 사무실은 다운타운 4호선 bowling green 역
17 state st, FL 40, New york 10004에 자리하고 있으며 사무실을 찾아오실 경우 2불의 수수료만 받고 공증을 진행해드리고 있습니다
자세한 가격과 내용들은
https://notarizeon.com
웹사이트를 통하여 참고하여 주세요
모든 공증이 필요한 문서들을 처리하고 있고 아포스티유 영사관 예약하고 기다릴 필요 없이 빠른 시간 내에 진행해 드립니다.
오픈 이벤트로 10% 할인과 학생할인 20%를 진행 중에 있으니 필요하시면 홈페이지로 예약하여 주세요 (출장, 아포스티유만 해당)
공증 수수료는 법적으로 2불을 넘겨서는 안 되며 안 받아도 안됩니다 뉴욕주에선 출장을 가야 할 경우 출장수수료를 따로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무료로 해주는데 제가 아는바로는 은행에서 대신 은행원이자 공증인인 분에게 값을 지불합니다
몇몇 다른 주는 출장수수료를 법적으로 정해놓고 있지만
뉴욕은 제한이 없어 맨해튼 근교로 다른 공증서비스들은 기본 $80불 이상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저의 사무실은 $50 시작하여 1마일당 5불의 수수료가 부가됩니다 그리고 서명당 $2불의 수수료가 부가됩니다
안전상의 이유로 집 안으로의 출장은 불가하며 근처 카페나 베이커리, 사무실, 병원, 양로원 같은 비즈니스 공간만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의견으로 다른 주에 비하여 공증 수수료가 너무 적다는 생각을 하는 바이지만 법적으로 위반되는 사항이기에 사무실 방문 시엔 그 이상의 수수료는 받지 않습니다
2불 받아 사무실비, 카드 수수료, 기타 유지비를 감당하려면 많은 관심과 방문이 필요하니 좋은 정보는 널리 널리 알려주시기 바랄게요
저는 공증 자격증이 있어 법원이나 다른 공증인에 에 공증을 받으면 무료이지만 일반인들은 모두 똑같은 수수료 2불이 부과되오니 차와 커피가 제공되는 저의 사무실에 들르셔서 자유의 여신상뷰도 감상하시고 편안하게 긴 줄 설 필요 없이 공증받아 가시길 바랄게요
저는 이것을 발판으로 다른 자격증을 추가로 준비해보려 합니다
무엇이든 일과 휴식의 밸런스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30 중반이
되어서 다시 인생 재정비를 하자니 도통 관심도 없던
분야의 일들을 시작하게 되고 해 보니깐 또 흥미가 생기기도 하네요
저는
지금 공유 오피스를 사용하고 있는데 프라이빗 사무실 렌트와 각방과 피아노 있는 거실을 꿈꾸며 차근차근 하나하나씩 만들어 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