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이민 오시는 분들 소비자약관은 꼭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유학이나 이민시 주의해야 될 점 몇 가지를 적어보려 합니다 근 몇 달간 내지 않아도 되는 돈을 청구받고서는 문득 저만 이런 것이 아닐 거라는 기분이 들어 글을 남겨봅니다 통장에 잔고가 너무 많아 써도 티 안 나는 분들이야 이런 건 신경도 안 쓰시겠지만 저는 아주 대문짝만 하게 공 두 개이상 붙으면 민감해지는 경제상황이라 이 글을 남겨 봅니다 저도 유학 초기엔 학교도 바쁘고 일도 많고 그러니 그냥 청구서를 받으면 구체적으로 확인 없이 내버리곤 했는데 여러분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제가 그래서 낸 돈이 아마도 저의 통장잔고를 다 긁어먹고 있었더군요 1. 병원비 미국에서 보험 없이 병원을 간다는 건 나의 지갑이 열려있으니 얼마든지 네가 뜯어가..